1.가정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제 자신이 게을러지지 않기 위해서 매주 주보를 만듭니다.
2.한 주일동안 해 온 사역을 기록으로 남기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보고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3.꼭 필요한 최소한의 부수만 만들어서 매주일 100%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4.우리는 전 세계가 공동으로 드리는 <예전예배>의 전통을 따라서 예배를 드립니다.
5.성서일과(lectionary)는 반더빌트대학교, 전체 예배 구성은 정용섭 목사의 안을 따릅니다.
말씀 요약
1.주의 이름 앞에는 귀신들도 항복한다.(17절)
예수의 이름 앞에서는 귀신들도 항복합니다.(눅10:17) “믿는 자들은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막16:17)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4:7) 마귀는 하나님의 세계를 파괴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예수 이름의 권세를 주셔서 대적기도를 하게 하신 것입니다.
2.예수님은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보셨다.(18절)
예수님은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보셨다고 하셨습니다.(눅10:18)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인 공중의 권세 잡은 자가 그 권세를 잃어버리는 것(엡2:2)을 예수님이 보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70제자들과 우리에게도 주셨기에 우리도 사탄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3.예수님은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를 제어할 권능을 주셨다.(19절)
예수의 이름 앞에서는 귀신들도 항복합니다.(눅10:17) “믿는 자들은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막16:17)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4:7) 마귀는 하나님의 세계를 파괴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예수 이름의 권세를 주셔서 대적기도를 하게 하신 것입니다.
4.예수님의 권능 아래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해치지 못한다.(19절)
예수님의 권능 아래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해치지 못합니다.(눅10:19) 예수 이름에는 초자연적인 권능이 있습니다. 그 권능을 알지 못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환란과 풍파를 잠재울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권능 아래에 있는 사람은 세상의 어떤 유혹이나 거짓 진리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해칠 자가 결코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5.귀신들이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라.(20절)
예수님은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으로 너무 기뻐하지 말고 하십니다.(눅10:20) 무슨 말인가 하면 믿음만 있는 사람들도 예수님의 권세로 귀신들을 굴복시키는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며, 예수님을 믿는 ‘본질’은 축귀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행하고도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마7:22-23)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6.우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20절)
우리는 우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해야 합니다.(눅10:20) 귀신들을 제어하고 기뻐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만약에 그것을 이기적인 목적으로 하거나 그로 인해 교만한 마음을 갖게 된다면 그의 이름은 하늘에 기록되지 못할 것입니다. 하늘에 이름이 기록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하고 기쁜 일입니다.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