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마당에 있는 장독대의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숨130-홀가분한 삶

예배모임 들꽃교회............... 조회 수 41 추천 수 0 2022.11.12 21:14:47
.........

130-0.jpg

130-1.jpg
130-2.jpg

130-3.jpg
130-4.jpg

130-5.jpg

130-6.jpg

 

1.가정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제 자신이 게을러지지 않기 위해서 매주 주보를 만듭니다.

2.한 주일동안 해 온 사역을 기록으로 남기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보고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3.꼭 필요한 최소한의 부수만 만들어서 매주일 100%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4.우리는 전 세계가 공동으로 드리는 <예전예배>의 전통을 따라서 예배를 드립니다.

5.성서일과(lectionary)는 반더빌트대학교, 전체 예배 구성은 정용섭 목사의 안을 따릅니다.

 

요약

 

1.종말에는 민족전쟁, 세계전쟁, 종교전쟁이 일어납니다.(눅21:10) 

2.종말에는 자연재해가 일어납니다.(눅21:11절)

3.종말에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대 박해가 일어납니다.(눅21:12절)

4.박해자들에게 끌려가더라도 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눅21:13-15)

5.박해자들이 가족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눅21:16-17)

6.종말에 박해받을 때 인내로 영혼을 얻어야 합니다.(눅21:17-19)

 

1. 전쟁

예수님은 세상 종말에는 민족전쟁, 세계전쟁, 종교전쟁이 일어난다고 하셨습니다.(눅21:10) 전쟁은 ‘혼란’입니다. 성경의 ‘묵시문학’은 세상의 악한 권력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는 내용을 드러나게 말수 없어 일종의 암호같은 ‘상징언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문자 그대로 보면 그 뜻이 심하게 왜곡될 수 있습니다. 

 

2.자연 재해

예수님은 세상 종말에는 자연재해가 일어난다.(눅21:11)고 하셨습니다. 전쟁은 인간들이 일으키는 ‘혼란’이지만 자연재해는 피조 세계의 ‘혼란’입니다. 진리의 혼란, 종교의 혼란, 자연의 혼란... 혼란이 마지막 날의 특징입니다. 음악도, 그림도, 사상도 온통 혼란입니다. 종말에는 진짜가 가짜같고 가짜가 진짜같은 세상이 됩니다.

 

3.그리스도인의 박해

예수님은 세상 종말에는 그리스도인들만 당하는 대 박해가 일어난다.(눅21:12)고 하셨습니다. 핍박은 불신자들에게 당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이름’ 때문에 교회 안에서 당하는 ‘종교 핍박’입니다. 중세시대에도 그랬고 지금도 권력과 손잡은 교회가 교회를 핍박합니다. 예수님을 죽일 때도 똑같았습니다. 오늘날도 똑같습니다. 

 

4.너희

예수님은 세상 종말에 박해자들에게 끌려가더라도 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눅21:13-15) 임금들과 관장들 앞에 끌려가서 재판을 받을 때 “내가 ‘너희’에게 말과 지혜를 주어 ‘너희’ 원수 가운데 그 누구도 ‘너희’를 맞서거나 반박하지 못할 것이다.”(15절) 여기서 ‘너희’는 예수의 제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5..불신가족

5.예수님은 세상 종말에 박해자들이 가족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눅21:16-17) 가족에게까지, 원수에게, 믿었던 교회에, 전쟁이 벌어져도, 지진이 일어나 세상이 뒤집어져도 우리는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을 것입니다.(18절) 이것은 우리가 예수님으로 인해 받은 ‘구원’이 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상징언어’입니다. 

 

6..인내로 영혼을 얻으라

예수님은 세상 종말에 박해받을 때, ‘인내로 영혼’을 얻어야 한다고 하십니다.(눅21:19) 예수님을 믿는 일은 이 세상에서 건강하게 아무 일 없이 부자로 살고 높은 명예로 산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받는 것이고 그것을 끝까지 지켜내는 것입니다. 온갖 방해를 뚫고 천국에 입성하여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작성 최용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67 예배모임 숨137-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1-01 27
1566 예배모임 숨136-성탄절이자 마지막 주일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2-12-24 50
1565 예배모임 숨135-팥죽먹는 동지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2-12-17 28
1564 예배모임 숨134-하나님의 구원이 가까이 왔습니다 file 들꽃교회 2022-12-10 24
1563 예배모임 숨133-선수들의 선전에 박수를 file 들꽃교회 2022-12-03 17
1562 샬롬샬롬 베트남에서 소식드립니다(이,권) file 이진우 2022-12-01 21
1561 예배모임 숨132-새로운 시작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2-11-26 19
1560 예배모임 숨131-추수감사주일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2-11-19 59
» 예배모임 숨130-홀가분한 삶 file 들꽃교회 2022-11-12 41
1558 예배모임 숨129-갑자기 추워졌습니다 file 들꽃교회 2022-11-05 51
1557 예배모임 숨128-종교개혁주일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2-10-29 23
1556 예배모임 숨127-가을이 무르익어갑니다 file 들꽃교회 2022-10-22 34
1555 예배모임 숨126-참 좋은 계절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2-10-15 36
1554 예배모임 숨125-코스모스 한들한들 file 들꽃교회 2022-10-08 48
1553 예배모임 숨124-어느덧 10월 file 들꽃교회 2022-10-01 39
1552 예배모임 숨123-은총의 시간 file 들꽃교회 2022-09-24 41
1551 예배모임 숨122-벼 이삭과 풀벌레 file 들꽃교회 2022-09-17 28
1550 예배모임 숨121-추석(가을 밤) file 들꽃교회 2022-09-11 25
1549 예배모임 숨120-태풍 힌남노 file 들꽃교회 2022-09-03 33
1548 예배모임 숨119-풀벌레 소리가 요란합니다 file 들꽃교회 2022-08-27 23
1547 예배모임 숨118-처서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2-08-20 32
1546 예배모임 숨117-광복 77주년 file 들꽃교회 2022-08-13 27
1545 예배모임 숨116-가을이 문밖에 와 있네요 file 들꽃교회 2022-08-06 24
1544 예배모임 숨115-세상을 살리는 교회 file 들꽃교회 2022-07-30 46
1543 예배모임 숨114-푸른하늘 뭉게구름 file 들꽃교회 2022-07-23 33
1542 예배모임 숨113-초복(初伏)-가장 더운 날 file 들꽃교회 2022-07-16 21
1541 예배모임 숨112-아름다운 계절 file 들꽃교회 2022-07-09 22
1540 예배모임 숨111-무종교 시대 file 들꽃교회 2022-07-02 36
1539 예배모임 숨110-반환점을 돌며 file 들꽃교회 2022-06-25 35
1538 예배모임 숨109-더 큰일 file 들꽃교회 2022-06-18 30
1537 예배모임 숨108-비가 왔으면 file 들꽃교회 2022-06-11 24
1536 예배모임 숨107-자연의 경이로움 file [1] 들곷교회 2022-06-04 30
1535 예배모임 숨106-선거철입니다 file [1] 들꽃교회 2022-05-28 32
1534 예배모임 숨105-소만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2-05-21 32
1533 예배모임 숨104-찔레꽃 향기가 가득합니다 file 들꽃교회 2022-05-15 3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