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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AM-DEO Ma:um 일기 이춘섭 수필과비평사 20,000원
평창 패럴림픽
-장애인 컬링 선수는 매일 500번 이상
편견과 차별의 스톤을 던졌다고 한다
-가까운 숲을 누리지 못하고
항상 먼 숲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
-나무처럼 산다는 것은 어렵다
산으로 들어가면 가슴이 뻥 뚫리고 편안해진다
이춘섭님의 <코람데오 마음일기> 중에서
한줄에서 두세줄의 짧막한 글과
연관된 그림을 직접 그려 엮은 책이다.
나의 이야기 혹은 가족, 이웃들, 자연...
그리고 잊고 싶은, 그런데 잊어버리면 안되는
아픈 이야기들이 있다.
마음과 생각과 감정들이 한줄의 글속에도
그림속에도 찾아봐주길 원한다는 것이
신기하다.
<숨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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