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정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제 자신이 게을러지지 않기 위해서 매주 주보를 만듭니다.
2.한 주일동안 해 온 사역을 기록으로 남기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보고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3.꼭 필요한 최소한의 부수만 만들어서 매주일 100%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4.우리는 전 세계가 공동으로 드리는 <예전예배>의 전통을 따라서 예배를 드립니다.
5.성서일과(lectionary)는 반더빌트대학교, 전체 예배 구성은 정용섭 목사의 안을 따릅니다.
요약
1.모세는 ‘생명과 복의 길, 사망과 화의 길’이 있다 합니다.(15절)
2.모세는 ‘생존하며 번성하는 길,(16) 망하는 길(18절)’이 있다 합니다.
3.모세는 ‘생명의 길이 있고 죽음의 길’이 있다고 합니다.(19절)
4.모세는 ‘복의 길이 있고 저주의 길’이 있다 합니다. (19절)
5.모세는 ‘여호와를 사랑하고 말씀을 듣고 의지하라’고 합니다.(20절)
6.모세는 여호와를 선택하면 ‘약속한 땅에 살리라’고 합니다.(20절)
1.선택
모세는 ‘생명과 복(福)의 길, 사망과 화(禍)의 길’이 있다고 합니다.(신30:15) 예수님도 ‘좁은 문’과 ‘넓은 문’의 비유(마7:13-14)로 같은 말씀 하셨습니다. 이는 두 길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세상을 동시에 벗할 수는 없습니다. 더 늦기 전에 ‘사망과 화의 길’에서 돌이켜 ‘생명과 복의 길’로 가야 합니다.(약4:8)
2.번성하는 길
모세는 ‘생존하며 번성하는 길(신30:16)과 망하는 길(신30:18절)’이 있다 합니다. ‘생존하며 번성하는 길’은 ‘여호와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사랑하는 것은 성도의 마땅한 본분입니다.(마22:36-38).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그 다음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자연스런 외적(外的) 표현입니다.(요일5:3)
3.생명의 길
모세는 ‘생명의 길이 있고 죽음의 길’이 있다고 합니다.(신30:19) 인간은 누구나 다 생명의 길을 추구하지만, 참 생명의 근원이(시27:1)이신 하나님을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그 생명의 도(道)를 따라 걷는 자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죽음의 길’이 훨씬 매력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4.복의 길
모세는 ‘복의 길이 있고 저주의 길’이 있다 합니다.(신30:19) 인간은 누구나 다 행복을 추구하지만, 그러나 참 행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시16:2)을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그 생명의 도(道)를 따라 걷는 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주의 길’이 훨씬 넓고 좋아 보여서 그리로 가는 것이 ‘성공의 길’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5.의지하라
모세는 ‘여호와를 사랑하고 말씀을 듣고 의지하라’고 합니다.(신30:20) ‘의지하다’에 해당하는 ‘다바크’는 ‘굳게 연합하다’, ‘착 달라붙다’, ‘밀접히 결합하다’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로 끈끈하게 연합하라는(10:20)뜻입니다. 바로 이것이 모세 설교의 핵심으로 축복과 생명을 길을 누리는 참된 비결입니다.
6.약속의 땅
모세는 여호와를 선택하면 ‘약속한 땅에 살리라’고 합니다.(신30:20) 모세는 후손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길이 장수하며 복받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소망이요 뜻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이 길이 복을 받고 잘 사는 방법을 모세와 선지자들을 통해 만가지로 가르쳐 주셨습니다.(호8:12).
-작성자: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