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그냥생각

감사일기 오늘은 오늘로

해바라기 2023.05.17 21:36 조회 수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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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냉동실에 있던 반죽을 녹여 쑥개떡을 만들었습니다. 몇몇분들과 맛있게 나누어 먹으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67. 잠을 자는 시간은 아까운 시간이 아니라 새롭게 회복되는 시간임을 감사합니다.

68. 코로나에 걸렸던 딸이 잘 회복되어 감사합니다.

69. 남편과 함께 공원과 동네 산책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70. 쌓여있던 설거지를 끝내니 마음도 개운하고 정리가 된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녁 산책중에도 더운 공기가 남아있습니다. 올 여름을 어찌 보낼까 걱정하고 있는 마음을

얼른 내려놓고 오늘은 오늘 산책으로 마무리를 짓습니다.

 

20230517-480.jpg쑥개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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