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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서리태를 불렸다 삶아서 콩국물을 해 먹었습니다. 건강에도 유익하니 감사합니다.
77. 정기검진하는 날 의사선생님이 잘 관리되고 있다고 말씀하시네요 감사합니다.
78. 하루동안 움직이고 저녁에는 쉬며 밤에는 잠을 자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79. 선풍기를 꺼내 손을 봅니다. 덜덜거리기는 하지만 이번 여름 더 써보기로 합니다. 감사합니다.
80. 온갖 새들이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속에서 저들도 분주히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선풍기의 목이 구부러져 고개를 세워놓아도 다시 푹 숙여집니다.
"거 참 겸손한 놈일쎄!" 남편이 한마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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