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마당에 있는 장독대의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숨159-밤꽃향기 가득합니다

예배모임 들꽃교회............... 조회 수 29 추천 수 0 2023.06.03 22:21:10
.........

159-0.jpg

159-1.jpg
159-2.jpg

159-3.jpg
159-4.jpg

159-5.jpg
159-6.jpg

1.가정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제 자신이 게을러지지 않기 위해서 매주 주보를 만듭니다.

2.한 주일동안 해 온 사역을 기록으로 남기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보고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3.꼭 필요한 최소한의 부수만 만들어서 매주일 100%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4.우리는 전 세계가 공동으로 드리는 <예전예배>의 전통을 따라서 예배를 드립니다.

5.성서일과(lectionary)는 반더빌트대학교, 전체 예배 구성은 정용섭 목사의 안을 따릅니다.

 

1.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신 분입니다.(마28:18)

2.예수님은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으라고 하십니다.(마28:19)

3.예수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합니다.(19)

4.예수님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합니다.(마28:20)

5.예수님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고 하십니다.(마28:20)

6.예수님은 성령의 모습으로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1. 모든 권세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셨습니다.(마28:18) 땅의 권세가 잠시 사탄에게 있었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땅의 권세까지 예수님께 넘어갔습니다. 이제 예수님께 속하기만 하면 마귀가 나에게 자기 권세를 주장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무엇이든 ‘예수님의 이름으로’하면 예수님께 속한 것이 됩니다.

 

2.제자 삼으라

예수님은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으라’고 하십니다.(마28:19) 십자가 사건 전에는 이스라엘로 제한하셨지만(마15:24) 이제는 ‘모든 민족들’로 확 열어버린 것입니다.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은 가다, 세례(침례)를 주다, 가르치다의 세 분사를 다 포함하는 명령으로서 자기들의 제자가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를 만들라는 명령입니다.

 

3.삼위일체

예수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합니다.(마28:19) 서기 325년 니케아 공회에서 아리우스의 ‘양태론’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아타나시우스의 ‘종속론’을 받아들이면서 ‘삼위일체 신학’이 인정되었고 ‘터툴리안’이 처음 용어를 만들었으며, ‘어거스틴’이 삼위일체 신학을 확립하여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4.가르치고 지키게

예수님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합니다.(마28:20) 제자들 개인의 사상이나 경험이 아니라 예수님이 분부한(다른 성경은 ‘명령한’으로 번역) 모든 것을 가르치고 지키게 하라고 하십니다. 마태복음 전반부의 ‘산상수훈’과 후반부의 ‘가라사대’로 시작하는 긴 ‘예수강화’를 교회는 열심히 가르치고 지키며 살게 해야 합니다.

 

5.영의 흐름

예수님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고 하십니다.(마28:20) ‘성령’으로 함께 계신다는 뜻입니다. 성령은 모든 생명체를 살리는  ‘생명의 영’이며 ‘기운’입니다. 그러므로 영의 흐름이 없는 조직교회는 진짜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생명의 기운인 성령이 충만하지 않으면 그 교회는 예수님의 이름을 팔아먹는 조직일 뿐입니다.

 

6.성령의 모습으로

예수님은 ‘성령의 모습으로’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십니다. 삼위일체 교리는 이해하기 힘든 이론이 아닙니다. 도달할 수 없는 먼 우주에 계신 하나님을 역사와 인간 개개인의 삶에 개입시킵니다. 성령은 양자역학처럼 사물과 세상을 기계적으로 끌어가는 원리가 아니라, 하나님을 지금 인격적으로 나와 밀착시킨다는 ‘사실’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02 예배모임 숨170-처서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8-19 6
1601 예배모임 숨169-기온이 뚝! file 들꽃교회 2023-08-12 14
1600 예배모임 숨168-푹푹 잘도 찝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8-05 9
1599 예배모임 숨167-여름휴가 file 들꽃교회 2023-08-01 12
1598 예배모임 숨166-비가 다시 내립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7-22 28
1597 예배모임 숨165-장마철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7-15 18
1596 예배모임 숨164-소서(小暑)는 ‘작은 더위’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7-08 19
1595 예배모임 숨163-푸른 벼가 바람에 고개를 숙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7-01 10
1594 예배모임 숨162-올해의 반이 지나갑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6-24 17
1593 예배모임 숨161 -채송화꽃이 피었습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6-17 30
1592 예배모임 숨160- 동네 누나같은 메꽃이 방긋 file 들꽃교회 2023-06-10 26
» 예배모임 숨159-밤꽃향기 가득합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6-03 29
1590 돌쇠용우 [네줄일기] 2023년 6월 일기 최용우 2023-06-01 7
1589 예배모임 숨158-우편함에 새는 누가 배달했을까? file 최용우 2023-05-27 21
1588 돌쇠용우 [네줄일기] 2023.5월 -다시 시작하는 것이 능력이다 최용우 2023-05-23 15
1587 예배모임 숨157-개구리의 통성기도 file 들꽃교회 2023-05-20 33
1586 예배모임 숨156-연초록 세상 file 들꽃교회 2023-05-13 37
1585 예배모임 숨155-여름의 시작 입하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5-06 40
1584 예배모임 숨154-철쭉꽃이 화려합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4-29 44
1583 예배모임 숨153-꽃가루가 가득한 세상! file 들꽃교회 2023-04-22 28
1582 예배모임 숨152-불행한 일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file 들꽃교회 2023-04-15 38
1581 예배모임 숨151-예수부활 할렐루야 file 들꽃교회 2023-04-08 35
1580 예배모임 숨150-종려주일이며 고난주간의 시작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4-01 37
1579 예배모임 숨149-벚꽃이 팝콘처럼 터지기 직전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3-25 36
1578 예배모임 숨148-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3-18 28
1577 예배모임 숨147-산수유꽃이 팝콘처럼 터집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3-11 14
1576 예배모임 숨146-개구리 소리 요란합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3-04 24
1575 예배모임 숨145-사순절 시작입니다. file 최용우 2023-02-25 14
1574 예배모임 숨144-우수 봄비가 내리네 file 들꽃교회 2023-02-18 11
1573 예배모임 숨143-튀르키예 강진 file 들꽃교회 2023-02-11 33
1572 예배모임 숨142-입춘대길 건양다경 file 들꽃교회 2023-02-04 1154
1571 예배모임 숨141-추운 겨울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1-28 12
1570 예배모임 숨140-설레임 가득한 설 명절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1-21 14
1569 예배모임 숨139-겨울에 꽃을 본다 file 들꽃교회 2023-01-14 36
1568 예배모임 숨138-소한 추위가 대단합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1-07 2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