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ain
2002.12.23 22:48:44
저희 딸이 처음 여름성경학교때였습니다.
생전처음 떨어져서 자게되었지요.
이틑날밤11시가 넘어서 갑자기 딸아이가 너무보고싶어서 남편과같이
택시를 타고 교회로 갔더니 불을 끄고자느라 깜깜해서 아무도 보이지
않았지만 신발장에 나란히 놓여있는 딸아이의 샌달이나마 보고나니
보고싶은 마음이 조금 진정이되더군요.
그제서야 정신이들어 택시 할증요금주지않으려고 급히 차를잡아타니
12시가2분전이라 남편과같이 막 웃었던 생각이 나는군요.
저 웃기지 않습니까?
신발이나마 보고나니 억제할수없던마음이 가라앉는것을보니......
근데,오늘의 말씀을 읽으니 그것은 제가 제딸을 사랑하는증거이니....
감사하네요.사랑할수있는 딸을 주셔서.
저도 하나밖에없는 제딸을 사랑합니다.
딸을 주신 하나님은 더욱 사랑하고,저 또한 주님께 사랑받고싶은
주님의 딸이랍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생전처음 떨어져서 자게되었지요.
이틑날밤11시가 넘어서 갑자기 딸아이가 너무보고싶어서 남편과같이
택시를 타고 교회로 갔더니 불을 끄고자느라 깜깜해서 아무도 보이지
않았지만 신발장에 나란히 놓여있는 딸아이의 샌달이나마 보고나니
보고싶은 마음이 조금 진정이되더군요.
그제서야 정신이들어 택시 할증요금주지않으려고 급히 차를잡아타니
12시가2분전이라 남편과같이 막 웃었던 생각이 나는군요.
저 웃기지 않습니까?
신발이나마 보고나니 억제할수없던마음이 가라앉는것을보니......
근데,오늘의 말씀을 읽으니 그것은 제가 제딸을 사랑하는증거이니....
감사하네요.사랑할수있는 딸을 주셔서.
저도 하나밖에없는 제딸을 사랑합니다.
딸을 주신 하나님은 더욱 사랑하고,저 또한 주님께 사랑받고싶은
주님의 딸이랍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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