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326번째 쪽지!
□ 잠시 쉬세요
어느 나그네가 산길을 가다가 땀을 흘리며 나무를 베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나그네 "웬 땀을 그렇게 흘리시오?"
나무를 베는 사람 "헉헉! 보면 모르시오? 나무를 베고 있는 중이잖소."
나그네 "굉장히 지쳐 보이는군요. 얼마나 오랫동안 나무를 베었소?"
나무를 베는 사람 "헉헉 네시간 이상 톱질을 해도 톱날이 영 말을 듣지 않으니 지치기만 할 뿐이오."
나그네 "그렇다면 잠시 쉬면서 톱날을 가십시오. 그러면 훨씬 일이 빠를 것이오."
나무를 베는 사람 "아니, 톱질하기도 바쁜데 톱날 갈 시간이 어디 있소? 더 이상 잔소리하지 말고 어서 가시오 낑낑 삐꺽삐꺽 으이구 힘들어"
잘 풀리지 않는 일 앞에서 힘만 들고 짜증과 스트레스만 받고 있다면 일단 그 일을 멈추시고 잠시 쉬면서 연장을 점검하십시오. ⓒ최용우
♥2008.9.25 나무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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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쉬세요
어느 나그네가 산길을 가다가 땀을 흘리며 나무를 베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나그네 "웬 땀을 그렇게 흘리시오?"
나무를 베는 사람 "헉헉! 보면 모르시오? 나무를 베고 있는 중이잖소."
나그네 "굉장히 지쳐 보이는군요. 얼마나 오랫동안 나무를 베었소?"
나무를 베는 사람 "헉헉 네시간 이상 톱질을 해도 톱날이 영 말을 듣지 않으니 지치기만 할 뿐이오."
나그네 "그렇다면 잠시 쉬면서 톱날을 가십시오. 그러면 훨씬 일이 빠를 것이오."
나무를 베는 사람 "아니, 톱질하기도 바쁜데 톱날 갈 시간이 어디 있소? 더 이상 잔소리하지 말고 어서 가시오 낑낑 삐꺽삐꺽 으이구 힘들어"
잘 풀리지 않는 일 앞에서 힘만 들고 짜증과 스트레스만 받고 있다면 일단 그 일을 멈추시고 잠시 쉬면서 연장을 점검하십시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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