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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친구가 마디를 잘라다 주어 심은 자주달개비가 몇년째 잘 자라고 있습니다.
뿌리를 내린 후 자라는 속도가 눈에 보이게 늘척늘척 휘드러져서 몇번이나 잘라
주었습니다. 생명은 참 감탄하지 않을수 없네요. 어디에 살아나는 힘이 있어
저렇듯 자기의 일을 대견하게 하고 있는 걸까요! 하나님의 돌보심이라고 하셨지요?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우리는... 힘찬 달개비 줄기를 바라보며
감사를 찾습니다.
140. 비가 옵니다. 낮에도 오고 밤에도 오고 또 오늘도 내립니다. 아마도 대지를
깨우는 것 같습니다. 이제 봄이 왔다고, 그러니 어서 채비를 하라고...봄을 깨우시니
감사합니다.
141. 딸들에게 몇가지 반찬을 만들어 보냈습니다. 자녀에게 줄 생각을 하며 만드니
기쁘고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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