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우재(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창 밖으로 보이는 금강 이응다리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숨276 -들판의벼 가을볕에 한알한알 익어가네

예배모임 최용우............... 조회 수 11 추천 수 0 2025.08.30 22:57:38
.........

01.jpg

02.jpg
03.jpg

04.jpg
05.jpg

06.jpg
07.jpg

1.가정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제 자신이 게을러지지 않기 위해서 매주 주보를 만듭니다.

2.한 주일동안 해 온 사역을 기록으로 남기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보고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3.꼭 필요한 최소한의 부수만 만들어서 매주일 100%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4.우리는 전 세계가 공동으로 드리는 <예전예배>의 전통을 따라서 예배를 드립니다.

5.성서일과(lectionary)는 반더빌트대학교, 전체 예배 구성은 정용섭 목사의 안을 따릅니다.

 

숨276(20250831).hwp

숨276(20250831).pdf

 

높음과 낮음 (눅14:1,7-14)

2025.8.31 들꽃교회 주일

전한 사람 -최용우

 

1.초청함을 받을 때 높은 자리를 사양하라.(눅14:8-9)

2.초청함을 받아 가면 끝자리에 앉아라.(눅14;10)

3.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낮추는 자는 높아진다.(눅14;11)

4.초청할 때는 도로 갚을 사람은 청하지 말라.(눅14;12)

5.초청할 때는 도로 갚을 것이 없는 사람을 청하라.(눅13:13)

6.부활때에 하나님께서 갚아주는 사람이 복되다.(눅14;14)

 

1. 높은 자리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는 높은 자리에 앉지 마라.(눅14:8-9) 사실 높은 자리는 명예와 명분만 남고 생명은 유명무실해지는 자리입니다. 대표적인 인물들이 지금 예수 말씀을 듣고 있는 바리새인들입니다. 대통령직을 수행할만한 능력도 없고, 자세도 안 된 사람에게 대통령 자리는 자신도 불행하고 주변 사람도 불행하게 하지 않습니까?

 

2. 낮은 자리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는 끝자리에 앉으라.(눅14:10) 정말 고수는 재야에 숨어있는 법입니다. 자신의 패를 다 보여 주는 것은 ‘하수’입니다. 낮은 자리는 자기가 인정받아야 한다는 자기의(自己義)가 없는 자리입니다. 스스로 겸손해질 필요가 없이 그냥 겸손한 자리입니다.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진짜 아는 사람의 자리입니다.

 

3. 고저저고(高低低高)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눅14:11) 높아진다는 말은 원래의 그 높은 자리로 올라간다는 뜻이 아닙니다. 낮은 자리에서만 삶의 실체를 만나게 된다는 뜻입니다. 사람은 사람들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낮은 자리에서만 안식과 평화와 자유와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유명해지면 피곤합니다.  

 

4. 기브 엔 테이크

잔치에 청할 때에 도로 갚을 사람들을 청하지 말라.(눅14:12) 서로 친한 사람들끼리만 어울려 동종교배(同宗交配)를 하며 살아가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그렇게 기브엔테이크로 살아갑니다. 그것이 세상 이치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말라하십니다. 일방적으로 주고 그 보답은 하나님께 받으라고 하십니다.

 

5. 기브 엔 기브

잔치에 청할 때에 갚을 것이 없는 사람들을 청하라.(눅14:13) 구제와 휴머니즘 활동은 기독교 신앙과 상관없이 교양인이라면 상식적으로 당연히 해야 될 일입니다. 손자손녀에게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무조건 베풉니다. 그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이미 모든 것으 다 받았기 때문입니다. 잔치는 그렇게 일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6. 마카리오스

의인(義人)의 부활 때에 하나님에게 갚음을 받는 복된 삶이 되라.(눅14:14) 의인이라 불리는 자체가 이미 하나님께 받은 최고의 복(마카리오스blessed, happy)입니다. 높은 자리에서 사람들에게 대접받는 삶이 복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이 복된 삶입니다. 예수님과 관계가 더 깊어질수록 이 말씀이 생생하게 경험되어집니다. ⓒ최용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3 예배모임 숨299호- 급한봄은 벌써와서 문밖에서 입춘대길 file 들꽃교회 2026-02-08 7
1732 예배모임 숨298호 -한겨울밤 부엉이가 너무추워 부엉부엉 file 들꽃교회 2026-01-31 10
1731 예배모임 숨297호 -불어대는 칼바람이 베일듯이 매섭구나 file 들꽃교회 2026-01-25 12
1730 예배모임 숨296호 -긴겨울밤 따끈따끈 붕어빵이 먹고싶네 file 들꽃교회 2026-01-18 7
1729 예배모임 숨295호- 오늘나는 부자로다 열두달이 앞에있네 file 들꽃교회 2026-01-10 13
1728 예배모임 숨294호 -백지위의 첫줄처럼 밟지않은 눈길처럼 file 들꽃교회 2026-01-03 16
1727 예배모임 숨293-지난한해 소풍처럼 재미있게 잘살았네 file 들꽃교회 2025-12-27 7
1726 예배모임 숨291- 하늘에선 주께영광 땅에서는 평화로다 file 들꽃교회 2025-12-20 8
1725 예배모임 숨292-한장남은 달력보며 마무리도 잘해보자 file 들꽃교회 2025-12-13 13
1724 예배모임 숨290 -대설에는 함박눈이 쏟아져야 정상인데 file 들꽃교회 2025-12-06 10
1723 예배모임 숨289-촛불하나 밝혀놓고 우리주님 기다리네 file 들꽃교회 2025-11-29 11
1722 예배모임 숨288-소설이라 눈이오나 하늘보니 햇볕쨍쨍 file 하늘교회 2025-11-22 6
1721 예배모임 숨287-산국향기 바람결에 얼핏얼핏 날아오네 file 들꽃교회 2025-11-15 8
1720 예배모임 숨286-입동아침 감나무에 까치밥이 덩그러니 file 들꽃교회 2025-11-08 18
1719 예배모임 숨285- 붉은단풍 불타올라 가을풍경 화끈하네 file 들꽃교회 2025-11-01 7
1718 예배모임 숨284-코스모스 알록달록 푸른하늘 뭉게뭉게 file 들꽃교회 2025-10-25 11
1717 예배모임 숨283-가을비가 추적추적 체감온도 벌써겨울 file 최용우 2025-10-18 10
1716 예배모임 숨282-여름철새 떠나가고 겨울철새 돌아오네 file 들꽃교회 2025-10-11 10
1715 예배모임 숨281-추석명절 맞이하여 온세상이 풍성하네 file 최용우 2025-10-06 17
1714 예배모임 숨280- 토실토실 알밤들이 발걸음을 멈추게해 file 들꽃교회 2025-09-27 17
1713 예배모임 숨279-추분부터 가을시작 긴팔옷을 꺼내입네 file 들꽃교회 2025-09-20 12
1712 1 일풍경 [인우재 풍경] 금강 이응다리 풍경을 2025.9.15일부터 찍습니다. file 최용우 2025-09-15 51
1711 예배모임 숨278 -아침저녁 온우주를 가득채운 울음소리 file 최용우 2025-09-14 23
1710 예배모임 숨277-매미소리 줄어들고 귀뚜라미 소리크다 file 들꽃교회 2025-09-06 19
» 예배모임 숨276 -들판의벼 가을볕에 한알한알 익어가네 file 최용우 2025-08-30 11
1708 예배모임 숨275-처서에도 하루종일 펄펄끓는 여름폭염 file [1] 들꽃편지 2025-08-24 12
1707 예배모임 숨274-푸른하늘 푸른나무 그사이로 푸른천국 file 들꽃교회 2025-08-18 13
1706 예배모임 숨273-광복이라 팔십년이 순식간에 지나갔네 file 들꽃교회 2025-08-10 13
1705 예배모임 숨272-성경학교 열었는데 아이들은 어디갔나 file 들꽃교회 2025-08-02 10
1704 예배모임 숨271-펄펄끓는 불볕더위 매미들도 악을쓰네 file 들꽃교회 2025-07-26 9
1703 예배모임 숨270-백년만의 더위라는 그소리가 더짜증나 file 들꽃교회 2025-07-19 6
1702 예배모임 숨269-오일장의 햇옥수수 쫀득쫀득 맛이있네 file 들꽃교회 2025-07-12 10
1701 예배모임 숨268 -장마인데 비가없는 마른장마 계속되네 file 들꽃교회 2025-07-05 6
1700 예배모임 숨267-비가와도 내마음은 뽀송뽀송 성령충만 file 들꽃교회 2025-06-29 12
1699 예배모임 숨266 -하루종일 비내리네 온세상이 물속같네 file 들꽃교회 2025-06-21 1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