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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어록458] 오해

누가예수어록 최용우............... 조회 수 10 추천 수 0 2025.10.21 06:10:15
.........
성경 : 눅19:22 

<말씀>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눅19:22) 

 

<응답>

 예! 그렇습니다. 왕이 노하여 호통을 쳤습니다. 

 ‘이 악한 놈, 네 입에서 나온 말로 너를 심판한다. 

 나를 주지도 않으면서 찾아가고, 

 심지도 않고 거두어 가는 지독한 사람으로 알았다고?

 

<묵상>

 종은 주인 소유의 재산이기에 주인을 원망할 수 없다. 

 종은 주인에게 불평할 수 없다. 

 종은 주인이 목숨을 내놓으라고 해도 순순히 내놓아야 하는 존재였다. 

 그런데 지금 이 종은 주인 탓을 한다. 당연히 주인이 노할 수밖에 없다. 

 그리하여 종의 입에서 나온 말 그대로 해 주었다.

 본문의 주인은 불합리한 일을 억지로 강요하는 악한 사람이 아니라 선한 주인이었다. 

 특별히 노력과 수고에 상응하는 상을 주는 주인이었다. 

 어리석은 자는 아무리 선대하여도 감사할 줄을 모르고 불평을 한다. 

 자기의 말로 자기가 당한다. 불평은 모든 행운을 거두어 간다.

 

<기도>

 주님!

 악한 종은 주인을 오해하여 자기에게 온 기회를 날려버리고 

 오히려 자기가 말한 대로 되갚음을 당했습니다.

 저도 악한 하나님으로 오해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성경>누가복음19장22절(눅19:22) -오해

----------------------------------- 

1.(개정)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2.(개역)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판단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을 알았느냐 

3.(바른) 主人이 그에게 말하였다.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審判하겠다. 너는 내가 엄한 사람이어서 맡기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줄 알았느냐?

4.(표준)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악한 종아, 나는 네 입에서 나온 말로 너를 심판하겠다. 너는, 내가 야무진 사람이라서, 맡기지 않은 것을 찾아가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는 줄 알고 있었지?

5.(킹제) 주인이 그에게 말하기를 '악한 종아, 네 입에서 나오는 말로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너는 내가 두지 않았던 것에서 취하고, 심지도 않았던 것에서 거두는 그러한 엄격한 사람인 줄 알았도다.

6.(쉬운)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네가 한 말로 너를 판단하겠다. 너는 내가 맡기지 않은 것을 가져가고, 심지도 않은 것을 거둬들이는 엄한 사람으로 알았느냐?

7.(우리) 그 주인이 대답했다. ‘이 악한 종아, 네 입에서 나온 말로 내가 너를 판단하겠다. 내가 엄한 사람이어서 맡기지 않은 것을 찾아가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는 줄 알고 있었느냐?

8.(현어) 왕이 노하여 호통을 쳤다. `이 몹쓸 종놈아, 내가 지독하다구? 그러면 너에게 네 말대로 해주마! 네가 나를 그렇게 지독한 사람으로 알았다면

9.(현인)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판단한다. 너는 내가 남의 것이나 빼앗고 심지도 않은 것을 거둬들이는 지독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10.(공동) 이 말을 들은 주인은 이 몹쓸 종아, 나는 바로 네 입에서 나온 말로 너를 벌주겠다. 내가 맡기지도 않은 것을 찾아 가고 심지도 않은 것을 거두는 지독한 사람으로 알고 있었단 말이지?

11.(가톨)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나는 네 입에서 나온 말로 너를 심판한다. 내가 냉혹한 사람이어서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가져가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12.(조선) 이 말을 들은 주인은 <이 몹쓸 종아, 나는 바로 네 입에서 나온 말로 너를 벌주겠다. 내가 맡기지도 않은 것을 찾아가고 심지도 않은 것을 거두는 지독한 사람으로 알고 있었단 말이지.

13.(메시) 그가 말했다. '네 말대로 나는 어리석은 짓을 용서하지 않는다. 그런데 너는 어리석은 짓을 했구나!

14.(성경) 주인이 그에게 이르기를 '이 고연놈아, 네 입에서 나온 말로 너를 심판하마. 나를 넣지 않은데서 꺼내고 심지 않은 데서 거두는빈틈없는 사람인줄로 알았다고?

15.(구어) 이 말을 듣고 주인이 호통쳤습니다. ‘이 악한 종아, 네가 말한 대로 내가 너를 심판하겠다. 네가 나를 엄격한 사람이라서 맡기지 않은 것을 찾고 심지 않은 데서 거두는 사람이라고 했다.

16.(믿음) 왕이 노하여 호통을 쳤소.'이 악한놈, 네 입에서 나온 말로 너를 심판한다. 나를 주지도 않으면서 찾아가고, 심지도 않고 거두어 가는 지독한 사람으로 알았다고?

----------------------------------

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한국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인)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구어) 구어체성경/최창섭 바른말

16.(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마태-예수어록> 692쪽 28000원 https://vo.la/igbiT

<마가-예수어록> 324쪽 15000원 https://vo.la/MgYz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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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이인숙

2025.10.22 21:25:08

잘하였다 칭찬 듣는 자로 살게 하소서!

김은희

2025.10.22 21:25:29

우리 주님은 악한 주인이 아니라 선한 주인입니다 그 주님을 오늘도 의지 합니다

최용우

2025.10.22 21:26:05

주님!
악한 종은 주인을 오해하여 자기에게 온 기회를 날려버리고 오히려 자기가 말한 대로 되갚음을 당했습니다.
저와 아내와 좋은이와 밝은이도 악한 하나님으로 오해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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