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가정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제 자신이 게을러지지 않기 위해서 매주 주보를 만듭니다.
2.한 주일동안 해 온 사역을 기록으로 남기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보고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3.꼭 필요한 최소한의 부수만 만들어서 매주일 100%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4.우리는 전 세계가 공동으로 드리는 <예전예배>의 전통을 따라서 예배를 드립니다.
5.성서일과(lectionary)는 반더빌트대학교, 전체 예배 구성은 정용섭 목사의 안을 따릅니다.
예수의 마음(빌2:5-11)
2026.3.29 들꽃교회 주일
전한 사람 -최용우
1.바울은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합니다. (빌2:5)
2.바울은 ‘예수는 하나님과 동등하다’고 합니다.(빌2:6)
3.바울은 ‘예수는 자기를 비워 사람과 같이 되셨다’고 합니다.(빌2:7)
4.바울은 ‘예수는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다.’고 합니다.(빌2:8)
5.바울은 ‘예수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받았다’고 합니다.(9)
6.바울은 ‘예수에게 천상천하가 무릎을 꿇는다’고 합니다.(빌2:10)
1. 예수의 마음
바울은 심한 갈등으로 ‘믿음의 기쁨’을 잃어비린 빌립보 교인들에게 다툼 허영 원망 시비를 멈추고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합니다.(빌2:5) 그리스도교 신앙의 근본은 기쁨인데 그 기쁨을 얻으려면 기쁨의 원인이 되시는 예수의 마음을 품어야 그 어떤 외부적인 조건과 상관없이 존재론적인 기쁨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2.케노시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품어야 할 예수의 마음이 무엇이냐? 예수께서 어떤 마음으로 살았는지를 진지하게 돌아보라는 뜻입니다. 그것은 ‘케노시스’(κ?νωσι?, 낮춤)입니다. ‘예수는 하나님과 동등하지만 동등하다고 여기지 않으셨다’고 합니다.(빌2:6)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은 한 마디로 자기 낮춤, 자기 비움, 그리고 겸손이었습니다.
3. 모르페 데우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예수는 하나님의 본체(μορφ? Θεο? 모르페 데우)이십니다. 삼위일체론에서 예수는 위격에서 하나님과 구별되나 본질적으로 같다는 의미의 ‘호모우시오스’(동일본질) 이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사람과 같이 되셨다’고 합니다.(빌2:7)
4. 모르페 둘루
바울은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본체(모르페 데우)이신데 그것을 버리고 종의 형체(모르페 둘루)가 되시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그 증거가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빌2:8) ‘본체’와 ‘형체’가 같은 단어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형식적으로 하나님의 본체에서 종의 형체가 되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목숨을 내놓으신 찐 진심이셨습니다.
5. 퀴리오스
바울은 예수님은 극단적인 낮춤인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셨다고 합니다. 십자가 죽음은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유일한 구원의 길로 받아들여지지만, 당시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고,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 이름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퀴리오스)이 되게하셨습니다. (빌2:9)
6. 낮으나 높은
바울은 ‘천상천하가 예수에게 무릎을 꿇는다’고 합니다.(빌2:10)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달린 분입니다. 저주받은 분입니다. 속된 표현으로 인생 망친 분입니다. 그러나 가장 낮은 자리가 가장 높은 자리라는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런 예수의 낮아지심을 품어야 마음에 ‘믿음의 기쁨’이 넘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최용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