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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4 편

차경미............... 조회 수 422 추천 수 0 2007.06.02 07:08:52
.........
1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주 나의 하나님 주님은 더없이 위대하십니다 존귀와 권위를 갖추셨습니다
2 빛으로 휘감으셨습니다 옷감을 펼치듯이 하늘을 펼치시고
3 물 위에 누각의 들보를 놓으시고 구름으로 병거를 삼으시며 바람 날개를 타고 다니십니다
4 바람을 심부름꾼으로 삼으시고 번갯불을 시종으로 삼으셨습니다
5 땅의 기초를 든든히 놓으셔서 땅이 영원히 흔들리지 않게 하셨습니다
6 옷으로 몸을 감싸듯 깊은 물로 솟아서 산들을 덮었습니다
7 그러나 주께서 한 번 꾸짖으시니 물이 도망 치고 주의 천둥소리에 물이 서둘러서 물러갑니다
8 물은 산을 넘고 골짜기를 타고 내려가서 주께서 정하여 주신 그 자리로 흘러갑니다
9 주님은 경계를 정하여 놓고 물이 거기를 넘지 못하게 하시며 물이 되돌아와서 땅을 덮지 못하게 하십니다
10 주님은 골짜기마다 샘물이 솟아나게 하시어 산과 산 사이로 흐르게 하시니
11 들짐승이 모두 마시고 목마른 들나귀들이 갈증을 풉니다
12 하늘의 새들도 샘 곁에 깃들며 우거진 나뭇잎 사이에서 지저귑니다
13 누각 높은 곳에서 산에 물을 대주시니 이 땅은 주께서 내신 열매로 만족합니다
14 주님은 들짐승들이 뜯을 풀이 자라게 하시고 사람들이 밭갈이로 채소를 얻게 하시고 땅에서 먹을거리를 얻게 하셨습니다
15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포도주를 마시고 얼굴에 윤기가 나게 하는 기름을 주시고 사람의 생명을 든든하게 해주는 먹을거리도 주셨습니다
16 주께서 심으신 나무들과 레바논의 백향목들이 물을 양껏 마시니
17 새들이 거기에 깃들고 황새도 그 꼭대기에 집을 짓습니다
18 높은 산은 산양이 사는 곳이며 바위 틈은 오소리의 피난처입니다
19 때를 가늠하도록 달을 지으시고 해에게는 그 지는 때를 알려 주셨습니다
20 주께서 어둠을 드리우시니 밤이 됩니다 숲 속의 모든 짐승은 이 때부터 움직입니다
21 젊은 사자들은 먹이를 찾으려고 으르렁거리며 하나님께 먹이르 달라고 울부짖다가
22 해가 뜨면 물러가서 굴에 눕고
23 사람들은 일을 하러 나와서 해가 저물도록 일합니다
24 주님 주께서 손수 만드신 것이 어찌 이리도 많습니까 이 모든 것을 주께서 지혜로 만드셨으니 땅에는 주님이 지으신 것으로 가득합니다
25 저 크고 넓은 바다에는 크고 작은 고기들이 헤아릴 수 없이 우글거립니다
26 물 위로는 배들도 오가며 주님이 지으신 리워야단도 그 속에서 놉니다
27 이 모든 피조물이 주님만 바라보며 때를 따라서 먹이 주시기를 기다립니다
28 주께서 그들에게 먹이를 주시면 그들은 받아 먹고 주께서 공급하여 주시면 그들은 좋은 것으로 배를 불립니다
29 그러나 주께서 얼굴을 숨기시면 그들은 떨면서 두려워하고 주께서 호흡을 거두어들이시면 그들은 죽어서 본래의 흙으로 돌아갑니다
30 주께서 주의 영을 불어넣으시면 그들이 다시 창조됩니다 주께서는 땅의 모습을 다시 새롭게 하십니다
31 주의 영광은 영원하다 주님은 친히 행하신 일로 기뻐하신다
32 주님이 굽어보기만 하셔도 땅은 떨고 주님이 산에 닿기만 하셔도 산이 연기를 뿜는다
33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나는 주님을 노래할 것이다 숨을 거두는 그 때까지 시를 읊어서 하나님을 노래할 것이다
34 내 기도를 주님이 기꺼이 받아 주시면 좋으련만 그러면 나는 주의 품 안에서 즐겁기만 할 것이다
35 죄인들아 이 땅에서도 사라져라 악인들아 너희도 영원히 사라져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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