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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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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뜻을 이해하라

무엇이든 nulserom............... 조회 수 905 추천 수 0 2004.01.26 13:53:17
.........

 

주의 뜻을 이해하라(엡5:15-21)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를 때, 주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
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막 8:28 '여짜와 가로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
나라 하나이다'

29절에,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고 고백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많은 기독교 교인들이 예수를 따른다고 하지만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하면 대답이 다 같지는 않습니다.
또, 같은 시대를 살면서도, 이 시대를 어떻게 이해하느냐 하는 것도 다릅니다.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
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 엡5:17절을 중심으로  【주의 뜻을 이해하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세상이 악하기 때문에 주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16절에,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고 했습니다.
여기 '때'는  하루를 뜻하는 날이라는 말로 헬라어로  헤메라(hJmevra)인데, 이것은
상징적으로 세상의 날들, 세대를 뜻합니다.
때를 말하는 헬라어 낱말,  헤메라 발음처럼 하나님이 없는 세상의 날들은 그야말로
헤매는 날들입니다.  이 세상이  무엇을 제대로 아는 것같아도  인생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본문 엡 5: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라고 했습니다.
성경에서 지혜는 구원을 얻는 지혜로 하늘로부터 오는 지혜, 호크마(chokma)라고 합
니다.

호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
라'
호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
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사람들이 망하는 것은 이 세상의 신 마귀의 유혹된 지식을 따라 살기 때문입니다.
마귀의 유혹이라니까,  언뜻 귀신 들려 병이 들거나 미친 사람 행세를 하는 것만 떠
올리겠으나,  마귀는 이 세상의 모든 지식과 유행과 인생 자체를 유혹하고 망가지게
하는 아주 포괄적인 시험꾼입니다.


엡 4:13-14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
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
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엡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 하는 영이라'

요16:11절 등에 이른 바 이 세상의 임금이 바로 공중 권세 잡은 자 사단이요 마귀입
니다.
이런 무서운 사실이 세상의 역사요, 유행이요,  가치관이므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
가를 판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장 엡5:17에,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2. 영생과 생활의 구원을 얻기 위해서 깨달아 알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제자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실 때, 주는 나의 그리스도이
십니다고 고백한 것처럼 우리가 고백을 하는 것은  주문을 외우는 것같이 하는 것이
아니라 양심으로 우러나는 진실한 고백이어야 합니다.


롬 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했습니다.

때문에,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고 주님이 하신 기도문에 표현되고 있습니다.
엡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
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모르고 믿는 것은 사실, 불신에 가까운 것입니다. 미신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믿고
의지한다고 하는 것은 신뢰할만한 이유나 지식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요즘 세상은 하도 지식이 풍요해서 오히려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결과만
가지고 가치를 논합니다. 주의 뜻을 깊이 생각할 여유가 없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율법적이거나 은혜롭지 못한 사람들이라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마7:21절 이하에 나오는 한 예로,  주의 뜻을 생각하지 않고 결과적으로
능력을 행하고 귀신도 쫓아내고 선지자의 이름으로 살았던 사람이 구원을 얻지 못한
말씀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겠습니까?

결과적으로, 세상에서 구원 얻은 것처럼 했으나 마지막 날 구원을 얻지 못한다면 참
으로 어리석은 선지자요 그를 따르던 신도들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은 지식이 구원을 얻게 한다
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섬기라는 것입니다.


눅 12:47-48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
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
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고  하셨습니
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알고도 예비치 아니한 자는 많이 맞겠지만  모르고 잘못 행한
자도 예외가 아니라 매를 맞는다는 것입니다.

부활을 믿지 못하고 없는 줄 생각하는 유대인 교파 중에 사두개인이 예수께 와서 질
문을 할 때,
마 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
는 고로 오해하였도다'고 답하셨습니다.
막 12:27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크게 오해하였도다고 표현하셨습니다.


  구원이나 생활의 축복에 대해, 오해를 하고 축복인 줄 아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
다. 감옥에서 사형 언도 받은 자가 좋은  옷을 준다고 행복해 한다면 얼마나 안타까
운 일이겠습니까? 영생은 모르고 이 세상만 좋다 하면 그와 같을 것입니다.

고난이 온다하여도 이것이 시험이다, 혹은 저주다 하고 생각해야 하는지, 아니면 하
나님의 은혜를 입기 위한 주의 견책이거나 훈련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건지, 잘 생각
해야 하는데, 무조건 고난이 오면 잘못 믿었거나,  잘못 가르친 결과로 여기는 것은
어리석은 판단이며 오해입니다.
성경에는 예수 믿고 고난과 평안이 함께 있을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3. 어떻게 주의 뜻을 이해할 수 있습니까?

18절 이하에 나오는 성령 충만과 찬송, 감사, 서로 복종 등의 생활로 성도의 생활이
온전해 지기 위해서 주의 뜻을 따라야 할 것인데,  어떻게 주의 뜻을  이해합니까?
이것이 주의 뜻이라고 결정 내리고 따르기 위해서는 몇 가지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1)성경이 주의 뜻입니다
갈 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딤후 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2)고난 중에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을 깨닫는 것은 책상머리에서 글자로 알기는 어렵습니다. 우
선적으로 읽거나 듣거나 해야하겠지만, 사실 회개하는 것도 정신적으로 하나의 고통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 고통스러운 일이 싫어서 죄 없다거나 회개를 안
하는 것이지 죄가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새 생활을 시작하는 날부터 여러 가지 충돌이 오게 될 것이
며 이것은 예고되었습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사형을 받으신 것이 사회에 잘
못해서가 아니라 지혜와 지식의 완전한 소식을 전달했기 때문에 미움을 받았던 이유
입니다.

기독교의 주장이 잘못이 아니라 세상을 지배하는 마귀의 세력이 핍박하는 것입니다.
이 핍박과 어려움을 이겨 나가려 하면 주의  뜻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피하기만 하
면 그 깊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합니다.

시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
었나이다'


3)간절해야 합니다
쉬운 예수, 쉬운 예배,  쉬운 신앙생활을 찾아다니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본래
복음이 복되기도 하지만 그렇게 쉬운 내용이 아닙니다.
아무리 세상을 지혜롭게 살려고 해도 기독교 복음 사상으로  사는 일에는 그리 쉬운
방법이라고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간절하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찾을 때,주
의 뜻을 깨닫게 되고 하늘로부터 주시는  능력을 힘입어  승리할 수 있게 될 것입니
다.

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
날 것이니라'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오늘의 시대를 말세라고 여기십니까? 그렇습니다.  주님이 오신 즉시로 이
미 말세는 시작되었습니다. 한가지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마 24:39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
와 같으리라'

홍수에 죽었던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듣고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주께
서도 말씀을 주시고 깨닫기 원하십니다.
마13: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고 하셨습니다.  


  깨달아 알고 주님을 믿는 생활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가르친 말씀입니
다.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예수님을 알지도 못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가리지
도 않고,  또한 교회가 주님의 것이 아니라  우리 사람들의 것이 되어서 세속적으로
생각한다면 주께서 오시는 날 교회들이 어떻게 답할 것입니까?  참으로 두려운 내용
입니다.

오늘의 시대는 매우 혼란한 시대입니다.  이럴수록 우리는 주님의 뜻을 깊이 생각하
고 헤아려서 시대를 분별하여 주님을 바로 섬겨서 영적  기쁨을 받아 세상을 승리해
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1-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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