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편집부............... 조회 수 1819 추천 수 0 2004.04.25 11:21:19
.........
한때 음악가가 되려는 희망을 포기하려고까지 했던 베르디가 음악가로서 명성을 떨친 것은 오페라 <나부꼬>부터였다. 베르디는 첫 오페라 <산 보니파치오의 백작 오베르토>로 호평을 받고, 다음 작품 <왕국의 하루>를 작곡할 무렵 부인과 아들의 연이은 죽음을 겪었다. 낙담한 베르디는 두문불출하고 있었다. 라 스칼라 극장의 주인 메렐리는 재능 있는 작곡가의 좌절을 그대로 둘 수가 없었다. 실의에 빠진 그에게 작곡의 의욕이 솟을 만한 대본을 구했다. 메렐리는 <나부코>의 대본을 마련하여 베르디의 책상 위에 슬그머니 두고 왔다. 어느 날 베르디는 낯선 대본을 펼쳐 보다가 눈에 번쩍 띄는 구절을 발견했다. 전체 내용은 구약성경 열왕기하편에 나오는 것으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잡혀간 유대인들이 핍박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이 살아가는 이야기였다. 그 속에서 조국을 그리며 자유를 구가하는 가사에 빠져들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멜로디를 붙여 나가게 되었던 것이다.
“날아라 생각이여 금빛 날개를 달고 비탈과 언덕에서 날개를 접어라 그곳은 부드럽고 온화한 공기 조국의 공기가 향긋한 곳 맞이하라 요르단 강둑과 무너진 탑 오, 내 조국, 빼앗긴 내 조국…”
1842년 3월 9일 밀라노의 스칼라극장에서 초연된 <나부코>는 때마침 오스트리아의 압정 하에 있었던 밀라노 사람들에게 강렬한 자극을 주었다. 포로 유대인들과 자신들을 같은 처지로 여기고 ‘노예들의 합창’을 국가처럼 불렀던 것이다. 그 노래는 절망과 우수에 빠져 있던 이탈리아 국민들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 주었다. 독립과 통일을 바란 국민들은 베르디를 애국적인 우상으로 삼고, 작품이 나올 때마다 열광을 아끼지 않았다.

- 편집부 제공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85 별수 없는 쥐 박찬규 2004-04-25 832
2884 장님이어서 좋은 점은 매트 2004-04-25 926
2883 또 하나의 부호, 십자가 스트로벨 2004-04-25 1249
2882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 현재인 2004-04-25 1129
2881 작업복을 입은 노벨상 수상자 구로다 2004-04-25 952
»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편집부 2004-04-25 1819
2879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캐러멜 이송애 2004-04-25 911
2878 네 청각을 잃었느냐? 루카도 2004-04-25 773
2877 빌 브라이트, 예수님과 계약하다 데이비드 2004-04-25 1356
2876 하나님의 다이너마이트 토미 2004-04-25 1111
2875 숨길 수 없는 갈망 편집부 2004-04-25 1190
2874 최선의 시민이 되라 옥한흠 2004-04-24 1066
2873 내가 왜 여기에 있게 되었지? 엘드리지 2004-04-24 751
2872 믿음의 선택 김원태 2004-04-24 2529
2871 참된 지도자는... 오스왈드 2004-04-24 1380
2870 자의적인 결심의 한계 이건창 2004-04-24 1176
2869 겸손에 대하여 이봉구 2004-04-22 1505
2868 악인을 벌하시는 하나님 편집부 2004-04-22 1558
2867 콜게이트의 계명 문태홍 2004-04-22 1685
2866 하나님의 지키심 보카치오 2004-04-22 1311
2865 기쁨과 평안의 능력 조이스 2004-04-22 1894
2864 붕어와 미끼 이진우 2004-04-22 1303
2863 신령한 능력의 동력실 김동성 2004-04-22 1383
2862 하나님 안에 있는 나 맥도날드 2004-04-22 1213
2861 진흙탕에 빠진 트럭 꺼내기 맥도날드 2004-04-22 1066
2860 나의 사랑, ‘성경’ 정명식 2004-04-22 1544
2859 묵상의 전통 제임스 2004-04-22 1253
2858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야" 박형룡 2004-04-22 1050
2857 말씀을 암송하는 사람들 폴리탄 2004-04-22 1581
2856 하나님과의 사귐과 기도 응답 루이스 2004-04-22 1908
2855 누구나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나폴레온 2004-04-22 1522
2854 하나님과의 새벽 데이트 김지연 2004-04-22 1435
2853 죽은 묵상을 하고 계십니까? 윤종하 2004-04-22 1012
2852 우리가 진정 원하는 삶 캔가이어 2004-04-22 1251
2851 가장 큰 지혜 이재철 2004-04-22 138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