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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엥겔 계수

이재철............... 조회 수 1188 추천 수 0 2004.04.29 17: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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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에 '엥겔 지수'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한 가정이나 사회 또는 국가의 생활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전체 생계비 지출 총액에서 음식비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따라서 엥겔 계수가 높을수록 후진국에 속한다. 말하자면 자기 소득 중에서 먹는 것에 쓰는 비용이 많으면 많을수록 후진국에 가깝다. 반대로 그 비율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선진국으로 분류된다. 그만큼 여유 있는 삶을 산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영적인 엥겔 계수도 똑같다. 하루에 자기 육체의 본능을 위하여 쓰는 시간과 에너지가 많을수록 그는 덜 경건한 사람이다. 반명에 경건을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그것을 반복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경건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기를 원한다면 경건을 추구할 수 있어야 한다. 장엄한 성가가 울려 퍼지는 예배당 안에서가 아니라 불꽃 튀는 유혹과 욕망의 현장에서 말이다. 자기 중심적이 될 수밖에 없는 순간에 말이다. 나의 인기나 명예가 짓밝히려는 바로 그 곳에서 말이다. 그 때 거기에서 하나님을 좇아 행동하는 경건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어느 하루가 아니라 매일 그렇게 되어야 한다. 그러기에 경건이란 훈련의 결과요 반복의 열매이다. 이와 같이 경건한 사람을 살기 위해서, 지금 그대는 하루에 얼마만큼의 시간과 어느 정도의 힘을 쏟고 있는가?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이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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