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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명상의 씨

편집부............... 조회 수 984 추천 수 0 2004.07.19 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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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여섯 살에 고아가 된 토마스 머튼은 스무 살에 공산주의가 되었고, 스물 세 살에 그리스도를 알았고, 스물 네 살에 '뉴욕 타임즈'지 기자가 되었다. 그로부터 2년 후에 그는 소유물 일체를 배낭 속에 넣어가지고, 켄터키에 있는 트라피스트 수도원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 곳에서 살다가 1969년에 세상을 떠났다. 다음은 그가 남긴 '명상의 씨'라는 글 중의 일부이다.
"땅 위에 사는 사람 사람의 순간 순간, 사사건건은 반드시 사람의 마음속에 무엇을 심는다. 바람이 보이는 것, 안 보이는 것, 수많은 솜털 달린 씨들을 옮겨가듯이 시간의 흐름은 남몰래 사람의 정신과 의지에 파고드는 생명의 씨를 가져온다.
이 씨들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지만 대부분은 사람이 이를 받아 심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죽어 버리거나 유실되고 만다.
내가 찾는 것이 오직 하나님이라면 순간 순간 사사건건에 있어 내 의지 속에 그분의 생명을 씨 뿌릴 것이다. 그리고 때가 되면 놀라운 수확을 할 것이다.
구슬같은 산새의 노래나 졸졸대는 개울물 소리로 내게 말씀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이지만 도시의 소음 속에서도 그분은 내게 당신 판단을 들려주시니 이 모든 것은 당신 뜻대로 내게 보내시는 씨들이다.
내가 가장 힘쓸 바는 쾌락이나 성공, 생명이나 건강, 돈이나 휴식을 찾는 것도 아니며 심지어 지혜 같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고통이나 실패, 죽음, 병 따위도 아니다. 무슨 일이 있든지 내 오직 하나의 열망, 하나의 기쁨은 그분을 아는 것이다. 곧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이것을 원하신다. 나는 여기서 그분의 사랑을 발견하고 이 뜻을 받아들임으로써만 나를 그분께 드리고 사랑을 돌려 드릴 수 있다. 그리하여 나는 그분의 뜻하신 바 명상의 단계에까지 자라나니, 이 곧 다름아닌 영생이다.
그분의 뜻을 기쁘게 받고 즐겨 행함으로써 내 마음속에 그분의 사랑을 간직하고 이제 내 뜻은 그분의 사랑이 되고 나는 사랑이신 그분과 같이 될 것이다."
- 편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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