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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사는 것이 혀끝에

이철재............... 조회 수 1337 추천 수 0 2005.01.24 17: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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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일의 재사 마커스 시세로는 당대를 대표하는 철학자요 웅변가로서,로마 최초로 국부의 칭호를 들었고 집정관의 벼슬에까지 올랐던 사람입니다.태어날 때부터 말재주가 있었던 그는 높은 학문을 더해서 로마제일의 웅변가요 변호사라는 평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시세로는 그의 웅변술에 부합할 만큼의 인품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그의 웅변은 탁월했지만 혀끝에서 놀아나는 말재주에 불과했으며 그는 교만해서 자기의 말재주로 남을 험담하고 자화자찬하는데 사용하다가 만년에 옥타비아누스의 미움을 받아 목이 잘리어 죽었습니다. 그는 혀 때문에 성공해서 혀 때문에 망했습니다.

네티즌들의 익명성 언어폭력과 파괴가 우리 사회를 황폐화시키고 있습니다.말은 영이요 문화의 씨앗입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잠18:21).당신의 언어가 당신의 삶을 만듭니다.건강한 언어는 건강한 삶을 만들고,부정적 언어는 부정적 인생을 만듭니다.

이철재(서울성서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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