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영혼의 친구

마이클............... 조회 수 2454 추천 수 0 2006.02.11 20:27:42
.........
나와 빌 레인 선생님의 관계는 25년 동안 계속되었다. 우리는 함께하는 것을 매우 즐겼으나 그것은 선생님이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할 만큼 내가 특별히 성숙했기 때문이 아니었다. 실제로 우리가 함께 동행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거의 모든 면에서 미성숙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 선생님은 기꺼이 나와 함께 성장의 고통을 경험하면서, 내가 자라가는 그곳에서 나와 함께 견뎌내셨다.빌 선생님은 우리 사이를 ‘영혼의 친구’라고 이야기했다. 거기에는 피상적인 교제보다 더 많은 것이 있다. 영혼의 친구는 상대방에게 최상의 것을 갈망하며 그 사람을 무엇보다도 먼저 사랑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랑은 친구가 그리스도께서 계획하신 최상의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그의 동행에 참여하는 것이다. 우리가 누군가의 영혼의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한 쪽 끝에서는 그 사람을 사랑스럽게 대하고, 다른 쪽 끝에서는 기꺼이 용서하며 또 이 사이에서 엄청나게 인내해야 한다. 항상 그렇듯, 예수님은 이것에 있어서 최상의 본이시다. 그분은 우리에게 거절의 고통을 느끼시더라도 항상 만나 주시고, 항상 경청하시며, 항상 기꺼이 용서하신다. 예수님이 우리를 얼마나 깊이 사랑하시는지, 우리가 그분과 교제할 수 있도록 기꺼이 십자가에 달리셨다. 그분은 우리가 친구로서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자신에게 요구된 고통을 기쁘게 견디셨다. 우리의 영혼을 먼저 구하신 그분보다 더 위대한 ‘영혼의 친구’는 없다.
- 「동행」/ 마이클 카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80 예수 안경으로 세상을 보라 신정하 2006-02-25 2612
6979 영원한 생명 필립스 2006-02-25 2213
6978 하나님의 위대한 섭리 file 피영민 2006-02-20 2637
6977 화재 사건 file 고훈 2006-02-20 1656
6976 여기 있겠나이다 file 최낙중 2006-02-20 1692
6975 기도에 대한 열정 file 장학일 2006-02-20 2876
6974 예수님을 모셔라 file 김상복 2006-02-20 1940
6973 자일(Seil) file 설동욱 2006-02-20 1821
6972 욕을 하랴 축복을 하랴 file 피영민 2006-02-20 2165
6971 목사 아들의 헌금 file [1] 고훈 2006-02-20 2611
6970 안개에 약한 항공기 file 최낙중 2006-02-20 1796
6969 벽돌 두 장 file 장학일 2006-02-20 2122
6968 함께 일하는 기쁨 file 김상복 2006-02-20 2345
6967 빈대에게서 받은 교훈 [2] 고요한 2006-02-17 2016
6966 형통한 사람은 복음 2006-02-16 2370
6965 지하철 전도자 고요한 2006-02-14 3183
6964 메일 책벌레 274호 | 다큐팽귄 file 마중물 2006-02-11 1868
6963 메일 책벌레 273호 | 구체적인 비전의 놀라운 힘 마중물 2006-02-11 2582
6962 상실이라는 특별한 은혜 제럴드 2006-02-11 2075
6961 하나님을 아는 방법 무명 2006-02-11 2545
» 영혼의 친구 마이클 2006-02-11 2454
6959 보이는 것을 뛰어넘을 때 이재철 2006-02-11 2175
6958 자기 양도의 회복 루이스 2006-02-11 1740
6957 하나님의 사랑과 광채 빌리그래함 2006-02-11 3044
6956 슬픔을 거두어라 file 피영민 2006-02-11 1716
6955 형제들의 사랑 file 고훈 2006-02-11 2797
6954 좋은 만남 file 최낙중 2006-02-11 3319
6953 사실과 취향 file 장학일 2006-02-11 1269
6952 금지된 매력 file 김상복 2006-02-11 1604
6951 두뇌샤워 file 설동욱 2006-02-11 1838
6950 바른 영성의 시대 [1] 이원준 2006-02-09 1748
6949 남편을 인정하는 아내 강안삼 2006-02-07 2363
6948 거름이 있어 나무는 멸종되지 않습니다. 김필곤 2006-02-07 1774
6947 거절은 포기하라는 신호가 아니라 방법을 바꾸라는 신호입니다. 김필곤 2006-02-07 1860
6946 격려는 실의를 이기게 합니다. 김필곤 2006-02-07 165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