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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무시하지 않습니다.

김필곤............... 조회 수 2409 추천 수 0 2006.03.09 10:04:49
.........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친구들에게 무시를 당하며 산 한 남자가 있었답니다.
무슨 말을 하든 사람들이 자신을 무시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릴 때는 몰랐는데 자라면서 너무 절망적이어서 자살하고 싶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는 자살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갔답니다.
“왜 사람들이 저를 자꾸 무시하죠! 이제 정말 지쳤습니다! 사람들한테 무시당하는 거 이제 정말 못 참겠습니다! 제발 제게 무시 안 당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이 사람은 점쟁이에게 눈물까지 보이며 울부짖었답니다.
그러자 점쟁이가 “다음 사람!”하더라는 것입니다.
무시당한 경험이 있습니까?
그 때의 감정은 어떠했습니까?
무시당하면 못 참습니다.

친정이 부자인 아내가 사업을 하면서 월급쟁이 남편을 용돈 월급 받아온다고 무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공부못한다고 자녀들 입버릇처럼 무시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학력이 좀 좋은 사람이 아내 무식하다고 늘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것 폭발이 되지 않았을 따름이지 가슴에 앙금으로 남습니다.
폭발하면 무섭게 폭발합니다.

신문에 보면 무시한다고 폭발한 사건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어떤 분은 '우리 아들은 대학에 다니는데 너는 중학교밖에 나오지 못했다'며 무시하자 격분해서 살해해 버렸습니다.
어떤 분은 술에 취해 들어왔는데 아들이 술취한 아버지를 무시하자 "아들이 업신여긴다"고 도시가스밸브를 열고 라이터로 불을 지른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연예인은 애인이 만나자고 하니까 만자주지 않자 "연예인 무시한다" 폭행해 입건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경차 이용자 10명중 8명이 "무시당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살면서 무시당해본 경험이 있습니까?

다윗은 아버지와 형들로부터 무시당했습니다. 사울 왕도 무시했습니다. 다윗이 사울왕에게 가서 자기가 골리앗과 싸우겠다고 했을 때 “너는 소년이기 때문에 싸울 수 없다”고 무시했습니다.골리앗도 무시하였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에게 싸우려고 나갔더니 자신을 개로 여기느냐고 다윗을 보고 업신여겼습니다(삼상 17:42).그의 아내 마저도 다윗을 무시했습니다. 법궤가 들어 올 때 다윗이 너무나 좋아 춤을 추었습니다. 그것을 창문으로 보고 있던 다윗의 아내 미갈이 업신여겼습니다(삼하 6:16). 오늘 성경도 다윗이 무시를 당하는 장면입니다.
시므이라는 사람이 다윗이 도망가는 모습을 보고 다윗을 무시하였습니다.
그러나 다 무시해도 하나님은 무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합니다.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행 13:22)"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내 뜻을 다 이루게 할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상 장사의 아들 아브라함을 무시하지 않고 그를 인정해 주어 믿음의 조상으로 삼았습니다. 살인자 모세를 무시하지 않고 이스라엘 민족의 해방 지도자로 삼아 주었습니다. 거짓말쟁이 사기꾼 야곱을 무시하지 않고 12지파의 조상으로 삼아 주었습니다. 겁쟁이 기드온을 무시하지 않으시고 민족의 지도자로 삼아 주었고, 기생의 아들로 태어나 집에서 쫓겨나 폭력배들과 어울린 입다를 무시하지 않으시고 암몬족을 물리치는 민족의 지도자로 삼아 주었습니다. 일찍이 부모을 잃고 홀로된 에스더를 무시하지 않으시고 황후가 되게 해 주었고 아들과 남편을 잃고 홀로된 나오미를 무시하지 않으셨습니다.

-열린편지/ 김필곤 목사 설교 무시하지 않으신 하나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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