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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스케치북

김학규............... 조회 수 2087 추천 수 0 2007.04.17 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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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마음속에 자신만의 스케치북을 갖고 살아갑니다. 날마다 마음의 그림들을 그곳에 간직하고 혼자 감상을 합니다. 그 그림들을 밝고 아름다운 희망으로 채색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늘 어둡고 알 수 없는 불안감이 맴도는 그림들을 지속적으로 새겨 넣는 어리석음을 범합니다. 그러한 마음의 그림들은 언행과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게 되면 언제나 부정적인 열매들을 생산하는 인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나중에 후회를 해보아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한 마음의 그림들은 결국 미래를 파괴와 멸망과 죽음으로 만들어 놓고야 말 것입니다.  
절망적이고 스트레스가 가득한 마음의 그림들을 몽땅 삭제하십시오. 그리곤 푸른 하늘과 흰 구름 사이를 날아가는 희망의 새들을 그릴 수 있어야 합니다. 숲 속에는 푸른 나무들이 보이고 길가에는 예쁜 꽃들이 만발한 생명의 그림을 그리십시오. 바위 밑에 있는 옹달샘에서는 아기 사슴들이 얼굴을 맞대고 맑은 물을 마시고 있는 평강의 나라를 마음의 스케치북 안에 만들어보십시오.

행복은 아름다운 마음의 그림에서 탄생될 수 있는 것입니다. 좀 더 생각을 해보고 내일 뭔가를 그린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지금이 그 그림들을 스케치해야 할 창조의 시간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분노와 시기와 미움과 갈등의 미로에서 방황하는 존재들이 아니어야 합니다.

불변의 사랑을 품은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의 붓과 감사의 물감으로 꿈과 희망의 미래를 기쁨으로 창조해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힘들 때마다 믿음의 그림들과 소망의 그림들과 사랑의 그림들로 그 스케치북을 남김없이 채워 가십시오. 하나님이 예비해놓으신 선물들이 쏟아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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