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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인정하는 아내

강안삼............... 조회 수 1335 추천 수 0 2008.07.26 12: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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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아내들은 자기 남편이 활력 있고 생동력 있는 남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 방법은 너무나 간단하지요. 아내가 남편을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주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남편은 두 어깨에 날개를 달게 되겠지요?

그런데 막상 아내들에게는 남편을 받아준다는 것이 그리 쉬워 보이질 않습니다. 오히려 남편을 보면 이것저것 잔소리를 하면서 남편의 부족한 점을 고쳐주려 합니다. 그것이 아내의 의무이며 다 남편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지요, 그런다고 정말 남편이 아내가 원하는 대로 변화될 수 있을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남편은 아내의 요구가 무리하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방어하려들 겁니다. 그것이 남성의 본성인 것이지요. 따라서 아내의 잔소리가 계속되면 남편은 자존감에 큰 상처를 입게 되면서 자신의 권위가 도전 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내를 피하거나 아니면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게 됩니다.

어느 아내는 자기 남편을 고쳐보겠다고 마음먹고는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이 손발을 씻는 것부터 시작해서 집안일을 도와주고 아이들을 챙겨주는 일까지 하나하나 잔소리를 해가면서 가르칩니다. 그런데 남편이 바뀌기는커녕 이제는 아내의 말에 아예 귀도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러더니 어느 날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내가 당신 자식인줄 알아? 나는 당신 남편이야” 그 말에 충격을 받게 된 아내가 입술을 꼭 깨물고는 잔소리하는 습관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남편을 인정하기 시작했지요. 그랬더니 남편에게서 존경할 점이 눈에 보이더라는 것입니다. 드디어 그 부부는 하나 되는 길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가정의 머리인 남편을 인정하고 존경하십시오. 그렇게 할 때 아내는 남편의 무한한 사랑 앞에 감격하면서 사람의 심리를 이처럼 오묘하게 지어주신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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