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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싸움

강안삼............... 조회 수 1947 추천 수 0 2008.07.26 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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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상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싸움의 실체를 알 수 없는 이 싸움은 그리스도인의 두 마음 사이에서 일어나는 영적싸움입니다. 이 싸움을 위해 모든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 받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싸움에 별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 결과 가장 치열한 영적 싸움터인 가정에서 패배하면서 자신의 가정을 고통과 갈등의 도가니로 만들어 놓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 싸움의 대상이 눈에 보이는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을 배후에서 조정 하는 악한 마귀라고 말씀합니다. 만약 부부가 지금 갈등하고 있다면 아내에게는 눈앞에 앉아있는 남편이 싸움의 대상이 아니라 남편을 뒤에서 조정하는 마귀가 바로 그 대상인 것이지요. 남편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육체를 직접 공격하는 대신 우리의 생각 속에 공격의 화살을 퍼부으면서 감정을 충동질해서 죄 된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간접 공격법을 사용합니다. 며칠 전, 불신 남편과 오랫동안 갈등 관계에 빠져 있었던, 어느 부인의 전화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갈등하게 된 상당한 이유가 있었겠지만 더 중요한 사실은 그 자매의 마음이었지요. 그 마음이 남편에 대한 불신과 억울함과 섭섭함과 미운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입니다. 그 상태에서는 백약이 무효입니다. 그 잘못된 생각들이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그 날 그 자매는 그 부정적인 생각들이 모두 마귀의 공격으로 인한 것임을 깨달았지요. 그래서 말씀을 통해 남편이 비록 불신자이지만 그는 아내의 머리이며, 주님께서 죽기까지 사랑하셨던 사랑의 대상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말씀이 바로 성령의 검이었지요, 자매는 그 검을 가지고 마귀에게 대적 하였습니다.(약 4:7) 정말 위대한 깨달음과 결단이었지요.

그 싸움의 결과 마귀는 피하고 자매는 성령의 열매로 그 성품이 변화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당신도 이 같은 싸움 속에서 휘말린 채 고통의 날들을 보내고 계시지나 않으신지요? 그렇다면 말씀으로 대적하십시오. 마귀는 피하고 당신은 승리자가 되십니다. 이것이 주님의 변함없으신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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