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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행복의 파도소리
손희락
밤바다를 찾아서 어둠 속을 달리는
영종도, 공항 길은
영하의 추위에도
사랑의 꽃이 피었습니다
하루종일 춤추던 바다는
파도도 지쳐 잠이 들었고
깨여 있는 가로등, 불빛만이
불청객을 반겨주는데
침묵의 바다에서
들리지 않는 파도소리를
야경에 취해버린
그대의 가슴에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그대의 가슴에 출렁이는
행복의 파도소리를 들을 때,
이 세상은 다 내 것으로 변합니다
손희락
밤바다를 찾아서 어둠 속을 달리는
영종도, 공항 길은
영하의 추위에도
사랑의 꽃이 피었습니다
하루종일 춤추던 바다는
파도도 지쳐 잠이 들었고
깨여 있는 가로등, 불빛만이
불청객을 반겨주는데
침묵의 바다에서
들리지 않는 파도소리를
야경에 취해버린
그대의 가슴에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그대의 가슴에 출렁이는
행복의 파도소리를 들을 때,
이 세상은 다 내 것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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