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사랑밭 새벽편지] 얼짱, 몸짱, 실력짱

권태일............... 조회 수 1385 추천 수 0 2005.03.02 23:44:31
.........


  - 20개 대회 출전해 모두 입상한 효녀 마라토너 김영아씨-

     "겨울이라 마라톤 대회가 없어 좀 허전하네요.
     그래도 올 봄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서브3(풀코스를 3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것)'를
     달성하는 걸 목표로 하루 4~5시간씩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돋보이는 외모와 환한 미소로
     국내 마라톤 동호인 사이에서
     '얼짱·몸짱 달림이(마라토너)'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영아(31·외환은행 근무)씨.

     2003년 7월 첫 참가한
     금융노조 마라톤 대회(여자 하프 부문)에서 우승한 뒤
     그는 지금껏 20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입상(1~3위)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특히 대회마다 자신의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는 바람에
     '실력짱'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마라톤을 시작한 지 1년반 된 사람치곤
     잘 뛴다고들 하세요.
     연습을 위해 매일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는 게
     고통스럽긴 하지만 대회 때마다
     늘 성원해주시는 달림이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를 악물죠."

     그가 마라톤에 열중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병석에 누운 어머니에게
     웃음을 찾아드리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일찌감치 남편과 사별하고
     딸 넷을 키우느라 갖은 고생을 다한 어머니는
     몇년 전부터 허리쪽 뼈가 내려앉아
     거동이 불편한 상태다.

     언니들이 모두 시집간 1998년 이후
     막내인 김씨가 월급의 절반 가까이를
     치료비로 대며 어머니를 봉양해 왔다.

     "생활고에 지친 딸의 모습에
     엄마가 많이 안타까워 하셨어요.
     우연히 달리기를 시작한 뒤
     제 삶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바뀌자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몰라요."

     지난해 10월 한강 마라톤 대회 땐
     친척들이 어머니를 골인 지점에 모시고 나오기도 했다.

     "엄마가 오셨으니 더 잘해야지 하며
     힘내서 뛰었다"는 김씨는 이날
     자신의 종전 기록을 경신한
     1시간27분34초로 우승했다(여자 하프 부문).

     어려운 가정환경을 마라톤으로 이겨나가는 그를 두고
     직장 동료들은 '하니(만화 '달려라 하니'의 주인공)'라 부르며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씨의 사연을 전해들은 로버트 팰런 외환은행장은
     보스턴 대회 출전 경비 일체를 지원키로 약속하고,
     훈련에 좀 더 정진할 수 있도록
     근무처를 지점에서 본점으로 옮기는 배려도 해주었다.

     최근 김씨는 자폐증 청년의
     마라톤 성공기를 다룬 영화
     '말아톤'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지쳐있는 주인공(조승우 분)을
     격려하는 달림이 역할이다.

     "마라톤을 시작한 후
     온통 좋은 일만 생기는 것 같다"는 김씨는
     "앞으로도 엄마 잘 모시고
     씩씩하게 살겠다"고 다짐했다.


                                - 신애리 기자 -

               - 중앙일보(2005. 1. 3 28면 기사 옮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50 사소한 것들에 연연하지 말라 이성희 2005-03-07 1542
5649 하나님의 침묵은 하나님의 음성 이한규 2005-03-07 1256
5648 수포로 돌아간 꿈 윤영준 2005-03-07 1448
5647 순간의 즐거움 브루스 2005-03-07 1623
5646 하나님은 파트 타임이 아니다 아드리안 2005-03-07 1413
5645 잡초도 필요하군 양은식 2005-03-07 1379
5644 그대의 영혼을 온전케 하라 이효상 2005-03-07 1345
5643 무엇보다 큰 것 이윤재 2005-03-07 1356
5642 다시 쓰는 개미와 매미 이야기 이진우 2005-03-07 1500
5641 하나님 없는 삶 루카도 2005-03-07 1779
5640 용서하는 마음 서순석 2005-03-07 1630
5639 내 영혼의 2층 베란다 편집부 2005-03-07 1197
5638 언제 당신을 닮을 수 있나요? 권태일 2005-03-02 1463
5637 [사랑밭 새벽편지] 싸우지 말고 이기라 file 권태일 2005-03-02 1406
5636 [사랑밭 새벽편지]신나게 웃어 보자 file 권태일 2005-03-02 1286
5635 [사랑밭 새벽편지]귀 기울여 들으면... file 권태일 2005-03-02 1328
5634 [사랑밭 새벽편지]움직이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file 권태일 2005-03-02 1324
5633 [사랑밭 새벽편지]영원한 청년 김진경 총장 file 권태일 2005-03-02 1295
5632 [사랑밭 새벽편지] 그건 나에게 권태일 2005-03-02 1422
» [사랑밭 새벽편지] 얼짱, 몸짱, 실력짱 file 권태일 2005-03-02 1385
5630 하나님의 몫과 우리의 몫 맥도날드 2005-03-02 2510
5629 아빠의 마음 [1] 웨인 2005-03-02 1427
5628 인생의 목적 루케이도 2005-03-02 2719
5627 예배의 중요성 배창돈 2005-03-02 5227
5626 인류를 구원하신 위대한 긍휼 정장복 2005-03-02 2921
5625 가변성에서 영원성으로 배수영 2005-03-02 1288
5624 특별한 시간을 따로 떼어 놓기 찰스 2005-03-02 1342
5623 내가 누군지 말해 주겠니? 박호근 2005-03-02 1277
5622 사탄의 일곱 가지 덫 강문호 2005-03-02 2078
5621 기도의 사람, 무디 토레이 2005-03-02 2174
5620 하나님의 섭리는 ‘로프’처럼 장자옥 2005-03-02 2058
5619 자원하는 마음 장경철 2005-03-02 2012
5618 목화 십일조 [1] 김인철 2005-03-02 1893
5617 청계천 복원공사 임종수 2005-03-01 1366
5616 돈지갑을 주웠을 때 file 여운학 2005-03-01 174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