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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밭 새벽편지] 사무치는 당신

권태일............... 조회 수 1256 추천 수 0 2005.06.22 17:48:01
.........

    
        
    

당신...

            사무치는 마음 없이 사랑치 말라는 당신의 말씀에....

            가슴 깊이 동감합니다.

            

            이내 가슴에 당신을 채우고 또 채워,

            담을 수 없을 만큼 넘치게 하고 싶습니다.

            

            멀리 계신 당신께 쉼 없이,

            달리고 또 달려가고 싶습니다.

            

            어젯밤에는 당신만을 생각하다가

            울고 또 울어 눈이 퉁퉁 부어올랐습니다.

            당신, 책임지십시오.

            

            내가 당신을 쉼 없이

            존경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습니다.

            

            세상 것들은 모두 헌 것으로 쇠퇴하는데,

            당신은 날이 갈수록 젊음의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다며

            한때 좌절에 빠진 저를 일으켜 주실 때,

            그때를 저는 잊을 수 없습니다.

            

            ...... 평생을 잊지 못합니다.

            당신은 저를 버린다 해도 저는 사무치는 당신을

            잊을 수 없습니다.

            - 소 천 -

            -----------------------------------------

            사무치는 가슴을 안고

            사랑하는 이는 후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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