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지리산 편지] 북한동포들의 인권에 대하여

김진홍............... 조회 수 1330 추천 수 0 2005.07.24 13:25:44
.........

2005-07-14

최근 들어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게 되면서 북한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떠오르게 되었다. 북한의 여러 가지 문제 중에서는 인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두드러진 관심을 끌고 있다.

얼마 전 한 죄수를 인민재판식으로 공개 총살하는 장면을 한 외국인이 몰래 카메라에 담아 동영상으로 띄우게 되고 북한 안에 20여 곳에 산재한 정치범들의 숫자가 무려 20여만에 이르고 있음이 알려지게 되면서 인권문제에 관한한 북한이 세계에서 최악의 국가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래서 지난 3년간 UN인권위원회에서 해마다 북한의 인권에 관한 문제가 표결의 주제로 등장케 된 것이다. 문제는 우리 한국 정부가 UN에서 북한인권 문제가 논의될 때마다 기권하였던 점이다.

북한 국민들의 인권이 남한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왜 중요한가?
우리나라 헌법에는 대한민국 국토가 남한만이 아니라 북한 땅 역시 우리 국토로 되어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민 역시 남한 주민만이 아니라 북한 주민들도 같은 국민으로 규정되어 있다.
그런데도 우리 정부나 국회가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하나님이 부여하시고 인류의 오랜 역사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로 인정된 인권을 등한시 하는 것은 일종의 범죄행위가 아닐 수 없다.

인권문제로서 말하자면 김정일 정권은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민족법정에 세워서 재판하여야 할 대상이다. 김정일이 무슨 권한, 자격으로 동포들의 인권을 억압할 수 있는가? 이는 범죄행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럼에도 우리 정부나 국회나 국민들이 북녘동포들의 인권에 함구하고 있는 것은 김정일 정권의 범죄행위에 간접적으로 동참하는 것이다.

나는 30년 전 박정희 정권 시절에 인권문제와 민주화 문제로 데모를 하고 구속되고 고문도 받은 적이 있다. 그때 함께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였던 동지들 중에 지금 북녘동포들의 인권문제에 대하여는 애써 외면하고 민족공조(民族共助)만 소리 높여 외쳐대는 인사들이 있다. 모순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어찌하여 남한주민들의 인권은 중요하고 남한의 민주화는 중요하면서 북한주민들의 인권과 북한의 민주화는 외면할 수가 있겠는가?

우리가 민족공조를 하여야 하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는 당연지사이다. 그러나 민족공조의 대상만큼은 확실히 하여야 한다. 우리들이 공조하여야 할 대상은 북녘의 착하고 불쌍한 2200만 백성들이지 김정일 독재정권이 아니다. 이는 한미공조가 미국의 부시 개인이나 미국 정권과의 동맹이 아니라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 열린 사회 등을 중심 내용으로 하는 가치관 내지 제도와의 공조임과 마찬가지이다.

지난 해 이때쯤부터 내가 관여하고 있는 뉴라이트 운동은 이런 점에서 북한의 인권과 민주화운동에 전국민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캠페인을 일으키려하고 있다. 현실은 근본과 본질에서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정치가 무엇이며 정권은 무엇인가? 민족은 무엇이며 공동체가 무엇인가? 결국은 백성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누리는 행복과 보람된 삶이다.

국민들이 사람답게 대접받고 사는 사회를 세워 나가는 것이 정치의 근본이요 요체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가 북한 문제를 다룰 때에 북한 동포들의 인권을 덮어둔 채로 다른 문제들만 다루려드는 것은 위선이요 기만이다. 우리 정부와 국회 민간단체들은 북한문제에 관한한 제일 먼지 인권문제를 내세워야 한다.

지난 10여 년간 금액으로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현찰을 북한 정권의 손에 쥐어 주었다. 그 결과로 북한 주민들의 삶에 얼마만큼의 혜택이 주어졌던가? 오히려 핵무기로 둔갑하여 우리들 머리 위에 등장하고 있다. 우리가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 대하여 더 이상 방관하거나 외면한다면 우리는 역사 앞에 죄인으로 서게 되어질 것이다.
이제나마 대오각성하여 새출발하여야 한다. 성경적으로 말하자면 회개하여야 한다. 그간에 북녘 동포들의 고통은 애써 외면하면서 겉으로만 북한을 도우려는 척 위장하고 살아왔던 행태를 회개하여야 한다. 그래서 지구상의 모든 양심 세력들과 연대하여 북한 동포들을 억압과 부자유의 사슬에서 해방시키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길 만이 북한 주민들은 물론 우리 자신까지 구원에 이르게 하는 유일한 길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85 [사랑밭 새벽편지] 꼭 닮고 싶습니다 file 권태일 2005-08-09 1390
6384 우울증을 치료한 찬송 file 피영민 2005-08-06 2653
6383 주님의 천사 file 최낙중 2005-08-06 1409
6382 참된 부를 누리는 길 file 장학일 2005-08-06 1268
6381 기도의 사람,쓰임 받는다 file 김상복 2005-08-06 2475
6380 어게인(Again) 1907년! file 류영모 2005-08-06 1737
6379 무식하고 난폭한 한 농부가 고훈 2005-08-06 2049
6378 보은 file 임한창 2005-08-06 1308
6377 가장 확실한 노후준비 file 윤재석 2005-08-06 1469
6376 복날에 피는 대추꽃 file 김상길 2005-08-06 1342
6375 삶의 원칙 file 임한창 2005-08-06 1724
6374 실패가 아니다 file 윤재석 2005-08-06 1422
6373 비신자의 큰 믿음(?) file 김상길 2005-08-06 2050
6372 견고한 심지 갖기 스티븐 2005-08-06 1497
6371 육신의 팔 조이스 2005-08-06 1584
6370 부흥을 꿈꾸며 이동원 2005-08-06 2771
6369 꿈과 환상 플로이드 2005-08-06 1714
6368 하늘 기준으로 사는 삶 김형준 2005-08-06 2606
6367 앎을 통한 깨우침 스트로벨 2005-08-06 1324
6366 관계의 견고한 진 강준민 2005-08-06 1566
6365 주님의 뜻이라면 문희곤 2005-08-06 2379
6364 희생적인 헌신 홍성건 2005-08-06 3132
6363 사역의 모델, 레나 벨! 오대원 2005-08-06 1625
6362 섬김 그리고 섬김받음 카렌 2005-08-06 3003
6361 신념보다 관계로 레너드 2005-08-06 1273
6360 가시나무 새 (내속의 나) 복음 2005-08-04 1464
6359 목숨을 얻는 자 이장규 2005-07-29 1342
6358 [지리산 편지] 방글라데시가 행복하다고? 김진홍 2005-07-24 1562
6357 [지리산 편지] 아일랜드의 경우 ① 김진홍 2005-07-24 1379
6356 [지리산 편지] 예언자들의 신앙(미가 6:6-8) 김진홍 2005-07-24 1947
6355 [지리산 편지] 남한산성 무망루(無妄樓) 김진홍 2005-07-24 1661
6354 [지리산 편지] 영화 ‘천군’을 보고나서 김진홍 2005-07-24 1323
6353 [지리산 편지] 생명나무와 지식나무 김진홍 2005-07-24 1674
» [지리산 편지] 북한동포들의 인권에 대하여 김진홍 2005-07-24 1330
6351 [지리산 편지] 인간의 욕구와 가치관 김진홍 2005-07-24 219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