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마음과 생각의 크기

이한규............... 조회 수 1637 추천 수 0 2004.08.14 15:44:08
.........

(이한규의 사랑칼럼)2004.8.2 (제 48호)    마음과 생각의 크기

    어느 날, 몸 지체들이 비상회의를 열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코가 일어나 말했습니다. “여러분! 지금처럼 경기가 어려운 때에 우리 중에 혼자 놀고먹는 못된 백수가 한 놈 있습니다. 바로 저하고 제일 가까이 사는 입이라는 놈인데, 그 입은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는 혼자 다하고, 먹고 싶은 음식은 혼자 다 먹습니다. 이런 의리 없는 입을 어떻게 할까요?”

  그 말에 발이 맞장구를 쳤습니다. "저도 입 때문에 죽을 지경입니다. 우리 주인이 얼마나 무겁습니까? 그 무거운 몸으로 몸짱 만들겠다고 뛰니 발이 아파 죽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왜 이 고생을 하나 하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저 입이 혼자만 많이 먹어서 그런 것입니다.“

  그때 손도 말했습니다. "게다가 입은 건방집니다. 먹을 때 자기 혼자 먹으면 되지 않습니까? 개나 닭을 보세요. 그것들은 스스로 먹을 것을 잘 먹는데, 입은 날 보고 이거 갖다 달라 저거 갖다 달라 심부름을 시키고 자기만 먹습니다. 정말 메스꺼워 견딜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눈이 말했습니다. "이렇게 비판만 하지 말고 행동을 합시다. 앞으로는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절대 보지도 말고, 냄새 맡지도 말고, 입에게 가져다주지도 맙시다."

  그 제안이 통과되어 즉시 입을 굶기기 시작했습니다. 사흘이 지났습니다. 손과 발은 후들후들 떨렸습니다. 눈은 앞이 가물가물해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고, 코는 사방에서 풍겨오는 음식 냄새로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바로 그때 조용히 있던 입이 말했습니다. "여러분! 이러면 우리가 다 죽습니다. 제가 저만 위해 먹습니까? 여러분들을 위해 먹는 것입니다. 먹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때로는 입술도 깨물고, 혀도 깨뭅니다. 그러니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고 서로 협력하며 삽시다." 그 말에 다른 지체들도 수긍하고 예전처럼 자기의 맡은 일을 해서 건강하게 잘 살았다고 합니다.

  사람은 다양합니다. 재능도 다르고, 성품도 다르고, 취미도 다릅니다.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다양성에 대한 이해는 공동체 정신의 꽃입니다. 이해는 사랑과 용서의 출발점입니다. 오해(5해)가 있어도 세 번 ‘자기’를 빼고 생각하면 이해(2해)가 될 것입니다.

  작은 이견(異見) 앞에서도 조급하게 화를 내는 자에게 지혜는 머물지 않고, 반대자를 귀찮다고 무조건 잘라내는 자에게 행복은 머물지 않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현재의 친구를 존중하면서 새로운 친구를 만들 줄 아는 ‘마음과 생각의 크기’에 달려 있습니다. 사람 사이에 있는 사소한 차이를 ‘배타와 편견의 구실’로 삼지 않고 ‘사랑과 이해의 도전’으로 볼 때 행복의 샘은 바로 우리 곁에서 넘쳐흐르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마음이 힘든 분들에게 추천해 주세요. 격일 아침마다 따뜻한 글이 무료로 배달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45 불꽃도 나를 사르지 못하리라 맥도날드 2004-08-20 1216
4144 나에게 총을 겨눌지라도 이현구 2004-08-20 1204
4143 동사로 풀어 보는 ‘하나님 나라’ 김세윤 2004-08-20 1653
4142 Work in God 김동호 2004-08-20 1196
4141 지식과 지혜는 다르다 스탠리 2004-08-20 1450
4140 번민 없는 삶을 위하여 화이트 2004-08-20 1037
4139 쇠락하지 않는 탁월함 원용일 2004-08-20 1171
4138 엘’의 사람과 ‘벨’의 사람 밴스 하브너 2004-08-20 1413
4137 죽음을 초월한 자유 file 이주연 2004-08-17 1441
4136 거듭난다는 것은 file 이주연 2004-08-17 1372
4135 조크의 여유 file 이주연 2004-08-17 1278
4134 오늘은 오늘로 충만히 file 이주연 2004-08-17 1340
4133 스스로 만족하고 있기에 file 이주연 2004-08-17 1295
4132 노숙자도 사장된다 file 권태일 2004-08-17 1177
4131 신의 선물... 사랑 file 권태일 2004-08-17 1228
4130 스님에게 빗을 팔다 file 권태일 2004-08-17 975
4129 휴식이 길면 두려움을 갖게 된다 file 권태일 2004-08-17 1219
4128 현자(賢者)의 논리로 선점하라 file 권태일 2004-08-17 962
4127 14세 여중생이 국제미용대회 대상 file 권태일 2004-08-17 963
4126 도무지 의 유래 file 권태일 2004-08-17 997
4125 습관 이야기 file 권태일 2004-08-17 1314
4124 어느 밭에 씨를 뿌리는가요? file 권태일 2004-08-17 1085
4123 성공한 CEO 뒤엔 어머니가 있다 file 권태일 2004-08-17 995
4122 숙이면 올라간다 file 권태일 2004-08-17 1001
4121 청렴한 학자 file 권태일 2004-08-17 1196
4120 벌거벗은 카우보이 file 김재성 2004-08-17 1953
4119 대나무처럼 속이 뚫려야 박재순 2004-08-17 1633
4118 돈은 쓰임에 있다 박재순 2004-08-17 1409
4117 죽어야 산다 박재순 2004-08-17 1763
4116 엽기적인 연쇄살인 -남의 일이 아니다 박재순 2004-08-17 1279
4115 우정에 관한 6가지 정의 이한규 2004-08-14 1809
4114 부모들에게 보내는 편지 이한규 2004-08-14 1521
4113 기회는 비전의 사람을 찾는다 이한규 2004-08-14 1702
» 마음과 생각의 크기 이한규 2004-08-14 1637
4111 고통이 말하는 소리 이한규 2004-08-14 140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