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라크마 1399 명상 (28)

아침햇살............... 조회 수 1301 추천 수 0 2008.05.14 11:48:14
.........

생각이 많아 집중이 되지 않으신다구요?
몸이 구석구석 아파서 그만 두고 싶으시다구요?
그대만 그런 것이 아니고 다 그러하답니다.
물론 저도 그러햇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어찌나 어깨가 아팠던지
처음 3박4일 안거 해서 명상 수련할 때 기억은
어깨 아픈 것 밖에 없을 정도였으니가요.

어깨가 아픈지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채 살았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앉아있으니까 어깨가 아픈 것을
드디어 알아차리기게 된 것입니다.
얼마나 큰 수확입니까.

고통은 명상의 좋은 대상입니다.
몸몸이 아플 때에는 의식하려 하지 않으려 해도
그 아픈 것이 몸을 알아차리게 해주니까요.
어깨가 있는지, 다리가 있는지, 무릅에 연골이 있는지
모른채 살아왔는데 아프니까
그때서야 알아차리기 시작을 하게 됩니다.

고의로 의식하지 않으려 해도 저절로 의식이 되고
따로 알아차리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알아차리게 됩니다.
이때에 생에 커다란 통찰력이 생깁니다.

우리는 지나치게 많은 일과 이야기들에 빠져
지금 자기에게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거의 간과한 채 그 무엇에 집착해서들 살고 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멍청하게 정신 놓고서들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든 몸이든 거의 잊고 살고 있습니다.
고통은 잊고서 살던 마음과 몸을 기억나게 합니다.

생각도 마찬가지 입니다.
생각이 없으면 생각을 어떻게 넘어갈 수 있겠습니까.
밭을 가꿀 때에 잡초가 자라면 적당할 때에
뽑아서 곡식 옆에 두면 그 곡식의 거름이 되듯이
적당하게 자란 생각들은 명상의
아주 좋은 수단들이 되는 것입니다.

몸의 고통과 마음의 혼란들이
오히려 명상세계,
즉 알아치리는데서 오는 평화와 고요,
지복의 세계로 나아가게 해주는 디딤돌이 되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90 기다림 박동현 2008-05-20 2748
9989 라크마 1414 배우며 삽니다 아침햇살 2008-05-14 1443
9988 라크마 1413 미안합니다 아침햇살 2008-05-14 1462
9987 라크마 1412 명상 (37) 아침햇살 2008-05-14 1412
9986 라크마 1411 삶의 GPS 아침햇살 2008-05-14 1562
9985 라크마 1410 명상 (36) 아침햇살 2008-05-14 1216
9984 라크마 1409 명상 (35) 아침햇살 2008-05-14 1326
9983 라크마 1408 명상 (35) 아침햇살 2008-05-14 1311
9982 라크마 1407 명상 (34) 아침햇살 2008-05-14 1400
9981 라크마 1406 아무것도 끼지 않게 하라. 아침햇살 2008-05-14 1462
9980 라크마 1405 반쪽을 찾는 길 아침햇살 2008-05-14 1481
9979 라크마 1404 명상 (33) 아침햇살 2008-05-14 1300
9978 라크마 1403 명상 (32) 아침햇살 2008-05-14 1366
9977 라크마 1402 명상 (31) 아침햇살 2008-05-14 1508
9976 라크마 1401 명상 (30) 아침햇살 2008-05-14 1326
9975 라크마 1400 명상 (29) 아침햇살 2008-05-14 1242
» 라크마 1399 명상 (28) 아침햇살 2008-05-14 1301
9973 라크마 1398 명상 (27) 아침햇살 2008-05-14 1258
9972 라크마 1396 명상26 아침햇살 2008-05-14 1260
9971 심벌 file 강흥복 2008-05-14 1706
9970 보시기에 좋았더라 file 신경하 2008-05-14 2429
9969 갈비뼈 공동체 file 박종화 2008-05-14 2574
9968 사명을 깨닫는 삶 file 손인웅 2008-05-14 3162
9967 사랑하니까… file 강흥복 2008-05-14 2076
9966 늦어서는 안될 일 file 권오성 2008-05-14 2055
9965 시작과 마지막 file 조영진 2008-05-14 2139
9964 씨뿌리는 농부 file 신경하 2008-05-14 4082
9963 돌문과 축복 file 박종화 2008-05-14 2165
9962 한 알의 밀알 file 손인웅 2008-05-14 2401
9961 프라우다 file 강흥복 2008-05-14 2109
9960 온유한 사람 file 권오성 2008-05-14 2070
9959 영향력 file 조영진 2008-05-14 1833
9958 당나귀와 금 file 신경하 2008-05-14 1969
9957 튤립의 양면성 file 박종화 2008-05-14 1657
9956 성숙한 공동체를 향하여 file 손인웅 2008-05-14 234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