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어려울 때일수록 더 찬란히 빛나는 믿음

박동현............... 조회 수 2695 추천 수 0 2008.10.25 20:34:23
.........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 찬란히 빛나는 법입니다.
그런데도 어려운 일이 닥치면 그만 기가 죽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교회의 기둥 노릇하던 가장이 교통 사고로 목숨을 잃고
열심히 교회를 섬기던 아들이 암에 걸려 숨 거두고
가족 가운데 또 누구는 일터에서 쫓겨나는 등..
하나님을 잘 섬기던 집안에 갑자기 잇달아 불행이 닥치는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자칫하면 그렇게 닥치는 재난을
자신들이 저지른 죄 때문에 하나님이 내리시는 벌로만 생각하고
스스로를 부끄러워하며 당한 어려움을 숨기기가 쉽습니다.
예수 믿는 집에 이런 일들이 닥치다니
도무지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교회에 덕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심방 온 교역자들과 교우들까지도
이 집안이 그동안 신앙 생활을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이런 일들이 자꾸 일어나는 것을 보니
하나님께 회개하지 않은 숨은 죄가 있는가 본데,
어서 회개하시오 라는 식으로 권면(?)하기도 합니다.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 만큼 불행이 겹친 집안 사람들은 기도하는 가운데
자신들의 모습을 잘 돌이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재난이 죄의 결과가 아니라는 것은
욥기에서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만큼 어려울 때일수록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더욱 더 굳게 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교회에 덕을 끼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바르게 지켜갈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15 소금밥 file 신경하 2008-10-27 2254
10514 옛 독일교회의 변신 file 박종화 2008-10-27 1854
10513 미모사 file 손인웅 2008-10-27 1611
10512 예수 사랑 file 정승룡 2008-10-27 2472
10511 아버지의 사랑 강안삼 2008-10-26 2913
10510 인생의 전환기에 서서 강안삼 2008-10-26 1847
10509 가정의 규칙 강안삼 2008-10-26 1610
10508 자녀를 위한 올바른 기도 강안삼 2008-10-26 2218
10507 가정예배 강안삼 2008-10-26 1850
10506 사랑과 자유 강안삼 2008-10-26 1802
10505 웃음의 치료효과 [1] 강안삼 2008-10-26 2032
10504 자녀에 대한 부모의 가치관 강안삼 2008-10-26 1664
10503 리 하비 오스왈드 강안삼 2008-10-26 1901
10502 중단은 없다 강안삼 2008-10-26 1811
10501 사라져가는 아버지 강안삼 2008-10-26 1575
10500 비판하지 말라 강안삼 2008-10-26 1682
10499 영적 가정 만들기 강안삼 2008-10-26 1723
10498 용서의 힘 강안삼 2008-10-26 1993
10497 불쌍히 여기는 마음 강안삼 2008-10-26 2221
10496 행복한 가정을 원하십니까? 강안삼 2008-10-26 1817
10495 묵상의 축복 강안삼 2008-10-26 1782
10494 가정 리더십 강안삼 2008-10-26 2077
10493 몽둥이 찜질법 강안삼 2008-10-26 1576
10492 진정한 남자 강안삼 2008-10-26 1585
10491 적은 능력도 갈고 닦는다면 박동현 2008-10-25 1897
10490 남 앞에서 기도할 때 박동현 2008-10-25 1601
10489 힘들 때는 아름다운 것을 생각하십시다 박동현 2008-10-25 1752
10488 자신감에 찬 `새` 사람들의 경솔함이 안타깝습니다 박동현 2008-10-25 1499
10487 자만심에 찬 `묵은` 사람들의 횡포가 안타깝습니다 박동현 2008-10-25 618
10486 거친 들에 선 그대에게 박동현 2008-10-25 1384
10485 뒷 힘이 모자라는 사람들 박동현 2008-10-25 1635
10484 열심히 기도한 뒤에 박동현 2008-10-25 1954
10483 영력과 체력과 지력이 균형잡힌 신학수업을! 박동현 2008-10-25 1652
» 어려울 때일수록 더 찬란히 빛나는 믿음 박동현 2008-10-25 2695
10481 치과가 좋아진 이유 김종건 2008-10-23 157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