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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오늘도 대화를 하고 싶다

강안삼............... 조회 수 1624 추천 수 0 2009.01.15 0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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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여자들은 사람과의 대화를 즐깁니다. 그래서 별다른 안건이 없어도 몇 시간이라도 친구들과 통화를 즐기는가하면 직접 그들과 만나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밀감을 유지하는데 큰 즐거움을 느낍니다.

이 같은 아내의 특성을 잘 아는 남편이라면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서 아내와의 대화를 통해 친밀감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게 되겠지요. 어떤 남자들의 모임에서 한 참석자가 자기는 일주일에 15시간 정도를 아내와 함께 하는 시간으로 떼어 놓는다고 말하자 다른 남자들이 모두 웃었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하루가 적어도 36시간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지요.
그렇지만 과거 연애할 때 이정도의 시간을 지금의 아내를 위해 헌신하지 않았다면 과연 결혼이 가능했었겠느냐는 질문에는 아무도 대답을 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선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들은 결혼 후에도 이 대화의 목표를 버리지 않은 채 두 사람만의 대화시간을 따로 떼어 놓습니다.
그렇지만 남자들은 여자와는 달리 단순한 대화보다는 아내와 함께 낚시도 하고 스포츠도 즐기고 영화도 함께 보면서 소위 여가를 함께 하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그런데 연애할 때는 이 같은 남편의 취미를 따라 함께 시간을 보냈던 아내들이 결혼해서는 태도를 바꾸어 버립니다. 그리고는 남편의 취미활동을 오히려 자신이 좋아하는 쪽으로 이끌려고 애쓰는 모습까지 보여주지요. 그러면서 많은 부부들이 갈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부부의 취미가 서로 다른 경우에는 “둘 다 즐거워야한다”는 원칙에 따라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여가활동을 찾을 필요가 있겠지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부부가 서로에게 좋은 인생의 친구가 되어 잠들기 전 조용히 침대 옆에 무릎을 꿇은 채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이 같은 하나님과의 대화야말로 부부사이의 친밀한 대화를 가능케 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도 아내는 남편과 대화를 하고 싶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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