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雨齋

인우재매인	인숙생각
좋은이공간	밝은이놀터
가족엘범	주안이네
공동관심사	주일예배
가족달력	가족소개
인우재?	1일풍경

현재접속자

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마당에 있는 장독대의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re] 아빠의 축하시

최밝은달 최용우............... 조회 수 2635 추천 수 0 2001.12.10 11:51:09

.........

아빠 팔베게

최용우

한밤에 목이 말라
잠이 깬 밝은이
그런데 무서워
눈 뜰 수 없어요

눈 감은 채 기어서
아빠방에 들어가
엄마 아빠 자는 얼굴
들여다보고 있어요

"밝은이니? 이리 들어와
아빠 팔베게 하고 누워라"
어찌 알고 아빠가
이불 들추며 말씀했어요.

20016.29 둘째딸 밝은이의 세돌을 축하하며
아빠가 밝은이를 위해 동시 한편 썼다.

이 게시물을

최용우 https://cyw.pe.kr/xe/index.php?mid=a45&document_srl=145364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	사진모음 사랑하는 형제들의 갈릴리마을 방문 사진 (물놀이)	아이들	2001-12-12	2376
49	해바라기 사람	이인숙	2001-12-12	2055
48	샬롬샬롬 신창원 형제의 편지	신창원	2001-12-12	3323
47	해바라기 마음을 지키기를	이인숙	2001-12-12	2115
46	해바라기 생각만 해도	이인숙	2001-12-12	1999
45	해바라기 잡초제거	이인숙	2001-12-12	2123
44	최밝은달 우와!...@@ 사람들 많이 들어 왔넹?	최용남	2001-12-12	2398
43	최밝은달 [ 밝은아! 생일 축하해..	김민정	2001-12-12	2364
42	최밝은달 밝은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이경원	2001-12-12	2854
41	최밝은달 최밝은 생일 축하합니다.	이재윤	2001-12-12	2357
40	최밝은달 어두운 세상은 밝은이오늘은 세상이 환해진 날~~!!	강태원	2001-12-12	2295
39	최밝은달 밝은이는 산딸기를 먹어서 예쁜가봐?	최혜숙	2001-12-12	2357
38	최밝은달 [re] 오늘은 세상이 환해진 날~~!!	이승복	2001-12-10	2491
37	최밝은달 [re] 밝은이 생일 축하해....	이흥숙	2001-12-10	2289
»	최밝은달 [re] 아빠의 축하시	최용우	2001-12-10	2635
35	최밝은달 최밝은 4살 생일 축하	최밝은	2001-12-10	2449
34	해바라기 승리하십시요	이인숙	2001-12-10	2049
33	돌쇠용우 양복입은 신사와 된장	최용우	2001-12-10	2251
32	해바라기 살빼는 산책	이인숙	2001-12-10	1984
31	사진모음 밝은이의 졸고있는 모습 [2]	최밝은	2001-12-10	5021
30	사진모음 [re] 기생화 꽃밭에서 찍은 좋은이 밝은이사진	최고은	2001-12-10	2528
29	사진모음 기생화 꽃밭에서 찍은 아이들 사진	좋은밝은	2001-12-10	3293
28	사진모음 대청호 풀밭에서 찍은 좋은이밝은이 사진	좋은밝은	2001-12-10	2623
27	사진모음 [re] 부산에서 돌아왔습니다.	이인숙	2001-12-10	2521
26	돌쇠용우 우리집 가훈은 [밝고 좋은] 입니다.	최용우	2001-12-10	2887
25	사진모음 [re] 엄마와 두 딸내미 휴가중	최혜숙	2001-12-10	2863
24	사진모음 엄마와 두 딸내미 휴가중	최용우	2001-12-10	2327
23	사진모음 좋은이네집 초여름 풍경입니다.	초여름 풍경	2001-12-10	3913
22	사진모음 좋은이네집 환상적인 봄풍경(사진이 큽니다.)	봄풍경	2001-12-10	9273
21	사진모음 좋은이네집 눈덮인 사택풍경	겨울풍경	2001-12-10	2689
20	돌쇠용우 매일성경에 나온 아빠와 밝은이 기사 [1]	최용우	2001-12-10	3634
19	사진모음 굉장히 성숙해 뵈는 좋은이	최좋은	2001-12-10	2611
18	최밝은달 밝은이의 곰가족 노래 [2]	최밝은	2001-12-10	4332
17	해바라기 향기있는 정원을	이인숙	2001-12-10	2381
16	해바라기 일상으로	이인숙	2001-12-10	2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