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7/03 (22:44)
내일은 시어머님과 두분의 전도사님,그리고 두분의 러시아 선교사님께서 갈릴리마을에 오십니다. 이틀동안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시는 중에 갈릴리마을에 오고 싶다는 선교사님의 요청에 의해서입니다.
손님이 오신다고 좋은이 아빠(최용우전도사)는 집주변의 풀을 정리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뽑아도 1주일 후면 금새 숲을 이루어 놓고 마는 풀들 때문에
각종 벌레들이 득실댑니다. 벌레들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면 집 주변
사방10미터 이상은 모든 잡풀들을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것과는 너무 거리가 먼 저희집은 낮이고 밤이고 벌레들이 들어와서 벌레 잡느라 정신 없지요. 물론 제가 다 잡습니다.
손님 덕분에 그래도 집 주변이 넓고 환해졌습니다.
내일은 시어머님과 두분의 전도사님,그리고 두분의 러시아 선교사님께서 갈릴리마을에 오십니다. 이틀동안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시는 중에 갈릴리마을에 오고 싶다는 선교사님의 요청에 의해서입니다.
손님이 오신다고 좋은이 아빠(최용우전도사)는 집주변의 풀을 정리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뽑아도 1주일 후면 금새 숲을 이루어 놓고 마는 풀들 때문에
각종 벌레들이 득실댑니다. 벌레들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면 집 주변
사방10미터 이상은 모든 잡풀들을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것과는 너무 거리가 먼 저희집은 낮이고 밤이고 벌레들이 들어와서 벌레 잡느라 정신 없지요. 물론 제가 다 잡습니다.
손님 덕분에 그래도 집 주변이 넓고 환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