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돌아오자마자 이레는 앞 집의 좋은이네로 들어가서는 하룻밤을 자고 그 다음날 오후 늦게야 들어왔다.
이레를 집으로 돌려보내면서 좋은엄마인 이 인숙사모님이 전화를 주셨다.
"아이고! 애들이 12시 넘어서 자더라, 쪼끄만 것들이 뭔 얘기가 그렇게 많다고, 쫑알쫑알, 재잘재잘,"
"어머 그래요? 웃긴다 걔네들, 그래 뭔 얘기들을 그렇게 했대요?"
"몰라! 뭐 유치원 다닐 때 누구는 누구랑 뽀뽀를 했는데, 어쩌고저쩌고....하는거야, 글쎄!"
한 달만에 만난 좋은이와 이레는 그렇게 회포를 풀다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더랜다.
"아이구, 언니도 참! 아 거 밤참도 좀 해 주지 그랬어요? 수다떨면 허기질텐데... ^^ "
"엥? 밤참? 하하, 아침에 내가 물어봤어 "
"애들아 밤새 뭔 얘기를 그렇게 했어? "
이레 왈 " 우리 상담했어요, 그리고 축복 기도도 했구요 ! "
좋은아빠와 엄마 두 분다 입을 못다물고 뻥! 그 얘길 전해 들은 나도 뻐엉!
하고한날 이레를 데리고 다니면서 보고듣고 배운 일이 엄마의 상담(?) 이니, 본대로 했을 것이다.
조용히 들어오는 이레를 끌어 안고 입맞춤을 해 주면서
"어이구 우리 딸 밤새 상담하느라고 피곤했지? 그래, 좋은이가 상담료는 주든?"
"우리 둘 다 했어요, 나는 좋은이를 상담하고, 좋은이는 내 상담해 주고요"
엄마 " ? ? ? ! ! ! 어? 그래? 응! 그래" 참 웃긴다 웃겨
이레를 집으로 돌려보내면서 좋은엄마인 이 인숙사모님이 전화를 주셨다.
"아이고! 애들이 12시 넘어서 자더라, 쪼끄만 것들이 뭔 얘기가 그렇게 많다고, 쫑알쫑알, 재잘재잘,"
"어머 그래요? 웃긴다 걔네들, 그래 뭔 얘기들을 그렇게 했대요?"
"몰라! 뭐 유치원 다닐 때 누구는 누구랑 뽀뽀를 했는데, 어쩌고저쩌고....하는거야, 글쎄!"
한 달만에 만난 좋은이와 이레는 그렇게 회포를 풀다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더랜다.
"아이구, 언니도 참! 아 거 밤참도 좀 해 주지 그랬어요? 수다떨면 허기질텐데... ^^ "
"엥? 밤참? 하하, 아침에 내가 물어봤어 "
"애들아 밤새 뭔 얘기를 그렇게 했어? "
이레 왈 " 우리 상담했어요, 그리고 축복 기도도 했구요 ! "
좋은아빠와 엄마 두 분다 입을 못다물고 뻥! 그 얘길 전해 들은 나도 뻐엉!
하고한날 이레를 데리고 다니면서 보고듣고 배운 일이 엄마의 상담(?) 이니, 본대로 했을 것이다.
조용히 들어오는 이레를 끌어 안고 입맞춤을 해 주면서
"어이구 우리 딸 밤새 상담하느라고 피곤했지? 그래, 좋은이가 상담료는 주든?"
"우리 둘 다 했어요, 나는 좋은이를 상담하고, 좋은이는 내 상담해 주고요"
엄마 " ? ? ? ! ! ! 어? 그래? 응! 그래" 참 웃긴다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