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회사에 다니면서도 직접 구은 바베큐 치킨은 한 번도 못 먹어 봤네요..(그릴 직화구이는 무지 많이 먹지만..) 근데.. 오래전에 양념한 치킨을 호일에 싸서 흙을 버무려 구워 먹은적이 있는데 굉장이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언제 갈릴리마을에 가면 같이 구워 먹지 않을래요.. 제가 생닭은 책임질게요.. 호호 ^^
*좋은이 밝은이가 좋아하는거 좀 알려 주실래요.. 부탁해요..
선물로 좋은이 밝은이 환심 좀 사게요.. ^.~
청아님 안녕하세요? 하하 치킨회사에 다니시군요. 좋은이 밝은이도 치킨을 좋아 한답니다. 이삼일에 한번씩 잊지 않고 이야기 하는 것이 있어요. 저는 이름을 제대로 모르겠는데, 무슨 메니큐어 쥬쥬 인형 세트가 있나봐요. 두놈다 그걸 사달라고 지금 몇개월째 조르고 있답니다. 그래서 생일이 되면 사줄테니 저금통에 돈을 모으라고 했죠. 좋은이는 날마다 신이나서 저금통을 매일 확인한답니다.(뚜껑이 있는 것) 생일이면 여름인데 그때는 잊어버리지 않을까해서 그런건데 잊기는 커녕, 손꼽아 기다린답니다.
^^하하 고맙습니다.. 쥬쥬 인형 세트!!!.. 그거 제가 곧 들고 갑니다.
으잉~@.@ 고.거.. 비싸지는 않아야 할텐데.. 뭐 어쩌겠어요..
아이들 갖고 싶은거 선물해 줄 때 입이 찢어지는 얼굴.. 상상만 해도 행복한걸요^^
덕분에 '착한천사이모'란 소리 한번 들어 볼수 있겠죠?!..^^
4째주 목,금요일에 갈 예정인데요.. 이인숙 사모님.. 그날 댁에 계시나요?
hongqeen님.. 평일인데 시간 괜찮으세요? 정말.. 같이 합류하면 좋겠네요.
치킨파티라~.. 제가 아이들 무지 좋아하는데.. 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생닭.. 두 손 무.겁.게. 들고 갈께요^^.. 꼭~! 함께 가요~ ^^룰루~~
*좋은이 밝은이가 좋아하는거 좀 알려 주실래요.. 부탁해요..
선물로 좋은이 밝은이 환심 좀 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