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우재(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창 밖으로 보이는 금강 이응다리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최좋은이 밝은이에게

샬롬샬롬 민수기............... 조회 수 1962 추천 수 0 2002.04.22 18:38:34
.........
안녕
좋은아 밝은아.

오늘 나는 갈릴리 마을에서 천사들을 만나 너무 즐거웠단다.

너희들은 기억하니 주일 오후에 잠시 다녀갔었던
이상한 아줌마 3명을(한 명은 긴 머리. 한 명은 짧은 노랑머리에 뻗친 머리, 한 명은 파마머리를 올린 아줌마, 사실 이 아줌마들은 아닌데 너희들이 보기엔 그럴 것도 같다.)?

가끔 이곳(홈페이지)에 서 밝은이 좋은이 모습을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더 이쁘고 귀엽고 너무 사랑스런 자매님들이더구나.

밝은이가 소개해준 모르모트, 호랭이 이야기 또 장군이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었고, 또 밝은이와 좋은이의 철봉 묘기도 너무 감동적이었어...
너희들처럼 착하고 이쁜 자매님들을 보게 되어서 아줌마들(사실은 언니임)셋이서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너무너무 행복했단다.
그중 노랑 머리 언니는 밝은이를 몰래 데려와서 같이 살고 싶다고 했으니 밝은이는 앞으로 노랑머리 아줌마를 조심하도록 해라(^^)
아직도 좋은이와 밝은이가 뛰어가면서 웃던 그 웃음소리가 귓가에 쟁쟁하다.
담에 또 놀러가면 재미난 이야기와 철봉 묘기 또 보여줄 거지?

그리고 이 언니가 본 집중에서 너희들 집이 제일 멋있더라. 운동장에 핀 온갖 꽃들과 여러 동물 친구들.. 어딜 가도 너희 집만큰 좋은 곳이 없겠다. 너무너무 부러워요.
그리고 그 집에 너무 잘 어울리는 좋은이와 밝은이가 있어서 더욱 빛나는 것도 같고...

최좋은, 밝은이 행복하게 잘 살아.

그럼 이만 줄일게

잠시 다녀간 언니가

댓글 '1'

이인숙

2002.04.22 21:29:57

아하! 그날 오후 늦게 다녀가신 세 자매들이시군요. 저는 자세히는 뵙지 못했지만 마당에서 아이들과 이야기하는 소리들을 들었습니다. 음...노란머리 자매님 자세히 봐둘걸! ㅎㅎㅎ..홈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 또 놀러 오세요. 그때는 저도 끼워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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