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우재(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창 밖으로 보이는 금강 이응다리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삼웅교회

샬롬샬롬 이금선............... 조회 수 2281 추천 수 0 2002.06.30 14:22:23
.........
사모님께
입당예배를 은혜롭게 드렸습니다. 100일 건축을 했답니다. 서울 노원 순복음 교회에서 재정지원을 해주었답니다. 당회장이신 유재필 목사님의 고향이고 또 저의 삼웅교회가 유목사님의 부모님이 사시던 아랫방에서 기도처가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렀답니다. 금요일자 국민일보에 대략 내용이 나왔답니다.
사모님 남들이 아주 부러워했답니다. 1억 3천정도되는 재정지원을 받았으니 ....그러나. 받아본 사람은 알런지.
하나님께서 교만하게 하시지 않게 하실라고 그랬는지 저의 부부는 맘고생 많이 했답니다. 빨간 적벽돌의 건물도 좋지만 우리 할머니들 자식들이 주고간 용돈들 . 쌈지돈들 헌금해서 우리 힘으로 꾸민 의자 강대상 씽크대 명판 등 ..눈물겹습니다.
사랑하는 사모님
우리 남편인 목사님은 누구에게 속된말로 비비지도 못하고 줄도 못섭니다. 6년이 넘게 살면서 아마 평생을 이렇게 살 수도 있겠구나 생각을 해 보기도 했답니다. 교회 건축을 하는 목회자는 따로있는줄 알았답니다. 그런데우리처럼 부족한 종들이 있을적에 주의 전을 건축하게 된다는 사실이 넘넘 감사했구요.몸은 고되고 힘들지만 기쁨맘으로 새참을 했던 기억이 이젠 추억입니다.예쁜성전에서 온동네 식구들이 함께 주님을 찬양할 그날을 기도하며 열심히 복음 전할래요. 보내주신 회지와 책자들 잘 읽어봅니다.
안녕히 계세요.샬롬

댓글 '1'

이인숙

2002.07.01 21:50:19

사모님, 많이 애쓰셨군요. 저는 교회 건축을 해보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만 저와 가까운 친척분이 목사님이셔서 간접적으로 건축의 모든 과정들을 지켜 본적이 있었습니다. 부지를 알아 보는것 부터 시작해서 계약하고 매입하고 교회건물 짓고, 그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또한 만나고...좋은 일 가슴 아픈 일 이금선 사모님도 많으셨을것 같아요. 더욱 힘내셔서 능력있게 사역 잘 감당하시길 바래요. 언제 한 번 뵐 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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