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마당에 있는 장독대의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좋은이 친구들 방문!

샬롬샬롬 최용우............... 조회 수 3377 추천 수 0 2002.07.14 13: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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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sus 7월 13일 좋은이 친구 이레와 주영이가 와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1.왼쪽부터 최밝은 최좋은 김주영 진이레 김사랑

2.대청호엔 이렇게 넓고 푸른 풀밭이 있어요.

3. 맨 앞에 어른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오는 '마리아'선생님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좋은이 엄마

4.누가 가장 의젓한가요?

5.아이들인지 꽃인지 서로 구분이 안가지요?

6.산과 꽃과 아이들이 모두 푸르네요

7.좋은이 이레 주영이는 모두 동갑내기 2학년 친구들입니다.

8.사랑이와 밝은이는 유치원 동갑내기 친구입니다.

9.폐선이 있는 풍경 정말 아름답지요?

10. 여기에 아이들이 있으니 더 아름답습니다.

11.볼이 매력 포인트인 밝은이

12.마지막 마무리도 맛난 간식으로 깔끔하게!

댓글 '3'

아줌

2002.07.15 13:27:01

기생초가 무색하리만큼 이뿐 아가씨들이군요.천사가 친구하자고 할것같네요. 역시 밝은이는 튀는군요^^** 꼭 한번 방문하겠습니다. 아줌마...

최용우

2002.07.15 19:42:10

사랑이는 금방 난 새싹처럼 얼마나 부드럽고 꼬옥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지 몰라요. 주영이는 너무너무 착하고 온유 마음을 가진 아이입니다. 좋은이는 그림을 잘 그리고 생긴것 같지 않게 매사가 또박또박 하지요. 이레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분위기메이커 이구요. ^^

이은경

2002.09.15 02:25:16

자꾸 웃음이 나요...
저도 좋은이와 같은 나이의 조카와 밝은이의 같은 나이의 조카가
있어서 더욱 그런가 봐요..
둘 사이의 알게 모르게 흐르는 전쟁과 또 사랑과 의리가 생각이 나서요..
아이들은 언제 봐도 예뻐요.. 그래서 자꾸 웃음이 나요..
하지만 저희 조카들이 사는 곳은 이렇게 좋은 곳이 아니라서
약간 미안함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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