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마당에 있는 장독대의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십자가!

샬롬샬롬 물위를 걷는사람............... 조회 수 2148 추천 수 0 2003.09.15 23:00:43
.........
십자가에서 멀어지면 '타락' 합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가까이 붙어 있으면, '변화'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품에 풍덩 빠져서 나오기 싫습니다. 왠지 모르게 지금의 세상의 일들을 가만히 보면, 믿는 '내'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하고, 세상을 보며, 눈물 흘리지 못한 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세상사에 나몰라라 방관하고 있던 것이 바로 죄인 것 같습니다.

소금은 녹아야 한다는데, 소금은 사용하지 않고 묵혀두면 돌덩이보다 더 단단해 져서 깨뜨릴 수도 없다고 합니다. 돌덩이로 변화된 내가 아닌지...

최전도사님, 이인숙 사모님, 좋은이, 밝은이,,,   모두를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ps: 추석엔 떡 많이 드셨나요?

댓글 '2'

이인숙

2003.09.16 08:38:04

오랫만에 오셔서 물 위를 걷는 사람을, 물 위를 걷는 여자로 읽었지 뭡니까! 전도사님도 명절 잘 보내셨어요? 어제부터 선교훈련 시작하셨다면서요? 주님과 더 가까이, 주님을 더 잘 아는 기회 되기 빕니다.
담주에 뵙겠네요.

최용우

2003.09.16 10:34:17

전도사님..홈페이지에 사진들이 모두 짤렸지요? 홈페이지 옮기면서 고 작것들이 안따라오고 떨어져버렸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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