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아름답게 하는 사랑 *
이 가을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도
내가 행복한 사람이라 느끼는 것은
내안에 사랑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 가을 싸늘한 기운 가운데도
따스함을 느끼는 것은
나를 감싸 안는 사랑
바로 그때문 입니다.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는 나무를 보아도
풍요함을 느끼는 것은
사랑의 풍성함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높고 푸른 하늘에
삶의 꿈을
아름다게 그리는 것은
나를 지켜보는
사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은
바다와 같이 내 안에 존재함으로
나를 가장 아름답게 까꾸어 갑니다.
그 살랑이 바로 주님의 손길입니다.
* 우리도 세상을 아름다게 만드는 사랑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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