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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바쁘신 중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충남 연기군에 사는 목회자입니다.
우리의 경험에 없던 폭설 있었자나요!!!
고속도로에 12시간이상 갇혀서 생사를 헤메시던 분들도 정리되어 가고 있지만...
지금 우리 눈앞에선 땅만 치고 계신 농민이 있습니다.
대전에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일 접어두고 여기까지 와서 도와줬다는데...또 군인들도...(관계 직원 언급)
그런데, 우리도 도우면 좋지 않을까요. 바쁘신 분은 일 보시구요.
허나...조금 시간이 남는 분은 우리 피땀 여기서 흘리십시다.
저두 돈은 없습니다. 하지만 땀은 흘릴 수 있습니다.
조국과 민족의 피땀들이여!!!
쓰러진 농민 세우십시다.(식사비도 좋겠습니다)
아무 때나 무엇이나 좋습니다. 연락 주십시요.
당신이 흘린 피, 땀, 정성...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연락처>
연기군 면사무소, 군청-담당자와 상의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필요 장비; 드라이버, 파이프렌치, 프라이어...포크레인, 그리고-귀하의 정성스런 마음)
제 연락처; 019-822-6397(저는 조치원 양문교회 이기선 목사입니다)
은행계좌; 농협 455043-51-004901 예금주 ; 조치원 양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