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우재(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창 밖으로 보이는 금강 이응다리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청소를 잘하자

해바라기 이인숙............... 조회 수 1978 추천 수 0 2002.02.16 23:56:20
.........
아이들과 함께 집에 있다보면 하루에도 몇번씩은 빗자루를 든다.
아무리 가만히 앉아 먹어도 아이들은 아이들인지라 여기 저기
과자 부스러기들이 떨어지기 일쑤이다. 바로 바로 쓸어 내지 않으면 영락없이 기다렸다는 듯 개미들이 줄을 지어 나타난다. 일렬로 서서 그 조그만한 부스러기들을 운반하는 걸 어느때는 물끄러미 바라보기도 하는데 그냥 둘 수는 없는 일. 금방 나는 약을 뿌리던지 빗자루로 쓸어서 밖으로 버려 버린다.

내 마음속에는 쓸어 버려야 할 지저분한 부스럭지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생각했다. 아이들이 먹다 흘린 부스러기보다 훨씬 많은, 그리고 훨씬 더 나쁜 것들이 있으면서 나는 좀 깨끗한 척, 좀 괜찮은 척 하지는 않았는지를.
마귀가 좋아라 할 빌미들을 엄청 많이 제공하고 그것 때문에 온몸이 가려워 괴로움을 당하면서도 쓰레기 같은 빌미들을 청소할 생각은 못한것 같다.
'마귀야 물러가라!'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내 안을 깨끗하게 청소하면 될 것을. 그리고 말씀과 기도와 감사 찬양의 약을 뿌리면 될 것을..
아!  청소하러 가야겠다!~


댓글 '3'

힐끗

2002.02.17 09:21:10

음... 알기는 잘 아는군...

이인숙

2002.02.17 22:45:11

냄편이라고 당당히 이름을 밝히시지요?

최용우

2002.02.17 23:13:10

남! 편! .... 밝혔다....^^ ..맨 마즈막 구절이 "아! 기도하러 가야겠다~" 라고 했으면 기가막힌 10000점짜리 글인데..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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