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우재(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창 밖으로 보이는 금강 이응다리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더 적응 못하는 엄마

해바라기 이인숙............... 조회 수 2005 추천 수 0 2002.03.26 00:23:59
.........
이제 이번주만 지나면 시내로 유치원과 학교를 다닌지 한달이 된다. 조금 피곤해 하기는 하지만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니 다행이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어도 안간단 말은 안한다.
애들이 학교엘 가는건지 부모가 가는건지 도무지 구분이 안될 때도 있지만 일단 보내고 나면 잠깐은 휴~하고 한시름 놓는다.
이상한건, 아이들은 정상인것 같은데 엄마인 내가 적응이 안되는거다. 밥은 꼭 먹여 보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아침엔 기어코 일어나지만 오후가 되면 사정 없이 졸음이 쏟아지니 ㅉㅉㅉ..
오늘은 어떤 소그룹 모임이 있어 대전에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버스에서 얼마나 졸았던지 창피하기까지 하다. 고개를 숙이고 앞으로 졸면 그래도 괜찮은데 어찌하여 자꾸만 고개가 뒤로 넘어가는지...

댓글 '3'

주님의기쁨

2002.04.01 11:51:48

ㅎㅎㅎ 사모님 생각만해도 저도 졸립습니다.
옆으로 졸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저 옛날에 옆으로 졸다 넘어 진적 있거던요.
얼마나 챙피하던지....~*

이인숙

2002.04.01 23:17:27

하하 그러셨군요. 옆으로 졸기는 해도 넘어지는건 집사님 뿐일거야요. ㅎㅎ

이신자

2002.04.16 09:45:49

아이들 둘....아침 마다 전쟁 치르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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