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이인숙...............
조회 수 1536추천 수 02002.05.01 13: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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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어제 저녁나절,
밝은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올 시간이 되어서 정류장에 올라 갔습니다.
입안에 막대사탕을 물고 있었습니다.
우산을 따로 하나 씌워 주고는 집으로 내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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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근데 사탕이 영어로 먼지 아세요?'
"글쎄~?"
"캔디라고 해요. 앞으로는 절때로 사탕이라 부르지 말고 캔디라고 불러 주세요 알았죠?"
"하하! 알았다."
유치원 선생님이 사탕을 하나씩 사주면서 가르쳐 주셨나 봅니다.
고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