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는 집사님의 결혼식에 다녀 왔습니다.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두분의 모습에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그것이, 두분다 아픔을 갖고 사시면서 그것을 발판으로 새로운 결합을 하셨기에 더욱 그랬나 봅니다. 두분 모두 혼자 되셔서 아이들을 키우며 많은 마음의 어려움과 한숨, 외로움..그러한 중에서 믿음으로 한결같은 삶을 살아낸다는 것, 어찌 쉽다 할 수 있겠는지요! 그러한 각기 다른 삶을 살던 분들이 만났습니다. 그리고 행복의 행진을 합니다. 늘 웃음만 있고, 늘 잘되는 일만 있는건 아닐테지요. 그러나 마음을 연결하고 지혜를 모아 잘 감당해 나가실 분들임에 걱정을 뒤로 합니다. 더구나 그분들을 이처럼 이끄신 하나님이 아버지 되시니까요.
하나되신 두분이 얼마나 이쁘셨으면 주례를 하시던 목사님,
"사랑을 하면은~ 예뻐져요~!" 노래를 하십니다.
모두들 와하하하 한바탕 웃었습니다.
손안에 들었던 장미부케의 향기처럼
'너무 좋아요~!' 하셨던 오늘의 말씀처럼
삶도 앞으로 그렇게 이어지시길 빕니다.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두분의 모습에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그것이, 두분다 아픔을 갖고 사시면서 그것을 발판으로 새로운 결합을 하셨기에 더욱 그랬나 봅니다. 두분 모두 혼자 되셔서 아이들을 키우며 많은 마음의 어려움과 한숨, 외로움..그러한 중에서 믿음으로 한결같은 삶을 살아낸다는 것, 어찌 쉽다 할 수 있겠는지요! 그러한 각기 다른 삶을 살던 분들이 만났습니다. 그리고 행복의 행진을 합니다. 늘 웃음만 있고, 늘 잘되는 일만 있는건 아닐테지요. 그러나 마음을 연결하고 지혜를 모아 잘 감당해 나가실 분들임에 걱정을 뒤로 합니다. 더구나 그분들을 이처럼 이끄신 하나님이 아버지 되시니까요.
하나되신 두분이 얼마나 이쁘셨으면 주례를 하시던 목사님,
"사랑을 하면은~ 예뻐져요~!" 노래를 하십니다.
모두들 와하하하 한바탕 웃었습니다.
손안에 들었던 장미부케의 향기처럼
'너무 좋아요~!' 하셨던 오늘의 말씀처럼
삶도 앞으로 그렇게 이어지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