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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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58추천 수 02003.03.13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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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을 보내면서**
낙조의 울음 같은 슬픈 노래로
내 마음 흐르는 곳..
주님 가신 그 길
멀고 험한 그 길 향해 나는 가리라!
부르심 구원으로 억겁의 삶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거 져 주심은
가시밭 십자가 길 주님 가신 길
피 눈물로 얼룩진 고통이었네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자기의 하는 짓을 알지 못하나이다
애통의 눈물로 기도하시는
주님의 그 사랑 한이 없어라!
주님의 거룩하신 뜻을 따라
나를 버려 어두움 빛이라면..
나를 버려 썩어짐 밀 알이라면
아낌없이 거침없이 버리리라!
한 알의 씨앗이 썩어질 때에
새 생명 꽃으로 피어나리니
기꺼이 주님 가신 고난이 길
순교자 정신으로 따라가리라!
값없이 은혜로 부여받은 생명
값없이 조건 없이 거 져 드리리
나를 버려 당신이 생명이라면
기꺼이 당신께 드리오리다!
아낌없이 나의 것 당신 것으로..
**작 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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