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우재(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창 밖으로 보이는 금강 이응다리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밝은이의 출생 일화

해바라기 이인숙............... 조회 수 1961 추천 수 0 2002.08.08 19:02:03
.........
밝은이가 말하는 밝은이의 출생 일화

언니가 컴퓨터 앞에 앉아 혼자서만 무얼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얼쩡거리던 밝은이가 심심한지 누워서 책을 읽고 있는 나에게로 온다. 팔을 내밀며 누우라고 했더니 입이 헤 벌어져서 좋아한다.
밝은 : 나는 엄마가 너무 너무 좋아요!
엄마 : 음 엄마도 밝은이가 너무 좋아!
밝은이는 좋으면 이를 앙! 다물고 온 몸을 부르르 떨며, 끌어 안고, 입맞추고, 난리를 떤다. 온갖 법석을 엄마에게 해 대더니
밝은 : 엄마! 근데 나 어떻게 엄마 뱃속에서 나왔는지 알아요!
엄마 : 그래? 어떻게 나왔는데?
밝은 : 내가요~! 엄마 뱃속에서 장난감 갖고 놀고 있는데...엄마랑 아빠랑 언니가요 병원에 가서 엄마 배를 칼로 자르고 내가 나왔어요(나는 자연분만을 했는데 밝은이가 갈릴리마을에 있는 미영이모의 아기 낳은 이야기를 듣고 하는 얘기다).
엄마 : (놀라며) 그랬어? 그럼 엄마 배가 무지 아팠겠다.
밝은 : 괜찮아요! 풀로 붙이니까 배가 이렇게 다시 붙었어요!
밝은이가 어떻게 태어 났는지를 아직은 딱히 알아듣게 설명하기가 솔직히 궁색해서 그냥 듣고만 있다가 한바탕 웃었다.
대단한 이야길 해 준 밝은이가 신이 났다.
밝은 : 엄마! 재밌어요? 그래서 웃는 거예요?
엄마 : 그래 그래...ㅎㅎㅎ
하긴, 좋은이는 저 태어날때 엄마 뱃속에서 줄넘기 하다가 나왔다고 하더니만!

댓글 '2'

노아맘

2002.08.09 15:36:56

너무 귀엽네요.

이인숙

2002.08.09 18:38:57

노아 잘 지내고 있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3 해바라기 그 사람이 있어서 이인숙 2002-08-12 2239
262 해바라기 [re] 엄마에게 통쾌한 복수우~~!! [3] 최밝은 2002-08-10 2130
261 해바라기 엄마! 제가 예쁘게 해드릴께요! 이인숙 2002-08-09 1925
» 해바라기 밝은이의 출생 일화 [2] 이인숙 2002-08-08 1961
259 해바라기 약속 지키기 이인숙 2002-08-07 2175
258 해바라기 내 열무 이인숙 2002-08-06 2141
257 사진모음 좋은이와 밝은이 사진 퍼와서 한번 뽑아봤어요 file [2] 작은예수 2002-08-06 3751
256 오신손님 이번주간 반가운 손님들~~^^ [3] 최용우 2002-08-04 2400
255 해바라기 친구들 이인숙 2002-08-02 1980
254 오신손님 [re] 장사교회 목사님 사모님 청년들 어린이들이 다녀갔습니다 [1] 송동광목사 2002-08-01 2493
253 오신손님 장사교회 목사님 사모님 청년들 어린이들이 다녀갔습니다 최용우 2002-07-31 2919
252 해바라기 오래 살아서? 이인숙 2002-07-29 2092
251 샬롬샬롬 도와주세요 박은순 2002-07-27 2019
250 사진모음 월간<좋은엄마> 2002년 9월호에 실린 엄마와 좋은이 사진 [1] 이인숙 2002-07-25 4024
249 해바라기 울지 않아 다행 이인숙 2002-07-25 2075
248 해바라기 무엇부터 시작할까! 이인숙 2002-07-25 2008
247 샬롬샬롬 더위에도 늘 건강하시지요? [2] 김선준 2002-07-23 1982
246 샬롬샬롬 궁굼합니다 [1] 박은순 2002-07-23 1939
245 해바라기 드디어 방학이다 이인숙 2002-07-20 1789
244 샬롬샬롬 바로 연락을 드리려 했는데 이제서 연락을 드립니다. [3] 김선준 2002-07-20 2050
243 해바라기 비비와 피피 file [2] 이인숙 2002-07-19 2346
242 해바라기 새들도 인사하는거야? 이인숙 2002-07-16 2277
241 해바라기 노인선교 포럼을 다녀와서 이인숙 2002-07-16 2048
240 샬롬샬롬 좋은이 친구들 방문! [3] 최용우 2002-07-14 3380
239 샬롬샬롬 아이들의 쪽지 file [4] 최용우 2002-07-09 2674
238 샬롬샬롬 화도교회 여름성경학교 [2] 김은희 2002-07-05 2807
237 해바라기 저 데리러 와주세요 [2] 이인숙 2002-07-04 2360
236 해바라기 힘내야지 좋은아! [6] 이인숙 2002-07-04 2286
235 샬롬샬롬 사모님, 방학생활은요? [2] 표옥자 2002-07-03 2071
234 샬롬샬롬 할머니와 밝은이의 생일 축하합니다. [2] 최용우 2002-07-02 2318
233 샬롬샬롬 삼웅교회 [1] 이금선 2002-06-30 2281
232 최밝은달 왜 이리도 조용한지 [1] 김현덕 2002-06-29 2658
231 샬롬샬롬 작은섬 화도에는 예은이와 하은이 그리고 성은이가 있단다 file [1] 김은희 2002-06-28 2185
230 샬롬샬롬 하늘공원 file 이인숙 2002-06-28 2237
229 샬롬샬롬 잘들어가셨는지요 [1] 박은순 2002-06-27 198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