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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면 좋은이가 개학을 한다.
40여일을 지내면서 좋은이에게 어떤 방학이었을지...
등 중간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이 길다고 날마다 잘라 달라고
조르길래 개학도 얼마 남지 않았고 너무 긴 머리카락이 학교에서
불편할까봐 오늘은 정말 머리를 자르려고 시내에 있는 미장원에 갔다.
밝은이가 유치원 개학을 하고 나가면서 집에 있는 좋은이와 요즘은 둘이서 자주 외출을 한다.
"엄마랑 다니니까 좋지?"
"네."
길에서도 누가 보건 말건 엄마에게 매달려서 끌어안고 뽀뽀를 하고 난리다.
"난 엄마가 제~일 좋아요! 정말 좋단 말이예요.."
"근데 좋은아, 이제 그만 엄마한테 매달려라 엄마 힘들잖아."
"엄마는 자석이야, 그래서 내가 이렇게 붙어 있는 거예요!"
"자석? ㅎㅎㅎㅎ..."
그래, 나도 하나님 아버지께 붙어 있어야 한다. 그분은 내 자석이다. 내 자녀가 부모인 나를 의지하듯, 나도 아버지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오늘 좋은이가 나에게 좋은 것을 가르쳐 줬다.
40여일을 지내면서 좋은이에게 어떤 방학이었을지...
등 중간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이 길다고 날마다 잘라 달라고
조르길래 개학도 얼마 남지 않았고 너무 긴 머리카락이 학교에서
불편할까봐 오늘은 정말 머리를 자르려고 시내에 있는 미장원에 갔다.
밝은이가 유치원 개학을 하고 나가면서 집에 있는 좋은이와 요즘은 둘이서 자주 외출을 한다.
"엄마랑 다니니까 좋지?"
"네."
길에서도 누가 보건 말건 엄마에게 매달려서 끌어안고 뽀뽀를 하고 난리다.
"난 엄마가 제~일 좋아요! 정말 좋단 말이예요.."
"근데 좋은아, 이제 그만 엄마한테 매달려라 엄마 힘들잖아."
"엄마는 자석이야, 그래서 내가 이렇게 붙어 있는 거예요!"
"자석? ㅎㅎㅎㅎ..."
그래, 나도 하나님 아버지께 붙어 있어야 한다. 그분은 내 자석이다. 내 자녀가 부모인 나를 의지하듯, 나도 아버지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오늘 좋은이가 나에게 좋은 것을 가르쳐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