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우재(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창 밖으로 보이는 금강 이응다리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기초 체력

해바라기 이인숙............... 조회 수 2093 추천 수 0 2002.08.26 21:14:58
.........
방학 끝나자마자 유치원에서 수영장이다, 견학이다, 1일캠프에 탐사등으로 밝은이가 많이 무리를 했었나보다. 어부동 아이들중 다른 아이들은 거의 매일 가질 못하고 밝은이와 다른 친구 둘 내지는 셋이서 줄기차게 다니더니만 드디어 감기가 걸렸다.
이정도 열이 나면 얼마전 앓았던 좋은이는 끙끙 자리보전하고 누워 있었을 테지만, 워낙 씩씩한 밝은이는 열이 펄펄한데도 언니랑 놀고 있지 않은가! 그러다 힘들면 픽- 쓰러져 한시간여 이불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놀고 싶어 못견딘 나머지 또 일어나서 돌아 다닌다. 하긴 약도 먹었겠다 그 약기운으로 저러는게지!
두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많은 것이 다르지만 그 중에 아플 때는 누가 좀 더 건강한지를 금방 알수 있다. 물론 타고난 체질이 다르다. 그렇긴 해도 확실히 동생 밝은이는 언니보다 건강하다.
평소에 먹는걸 봐도 언니 좋은이는 심한 편식을 하고 먹는 양도 너무나 적다. 그걸 먹고 사는게 기적이라고 할 정도로 그렇게 적게 먹고 깨작거린다. 반면 밝은이는 대부분 잘 먹는다. 먹어보고 나서 맛이 없거나 이상해서 못먹을지언정 안먹겠다는 소리는 안한다. 일단 먹어봐야 한다.
일주일을 내리 앓았던 좋은이에 비해 밝은이는 이틀 앓는가 했더니 오늘은 다른날보다 밥도 더 많이 먹고 잘 논다. 걱정스런 마음에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쉬게 했는데 잘했는것 같다.
신앙도 마찬가지 많은 부분 비슷하단 생각을 했다.
평소에 꾸준한 말씀 묵상과 말씀의 인도함을 받고 기도하며 하나님과의 꾸준한 교제를 해 온 사람은 어느날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금방 표가 난다.
고통스럽고 힘든 삶의 길목을 생략하고 갈 사람은 없다. 그러나 기초체력이 튼튼한 사람은 그 길에서 넘어져 아예 일어나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나는 기초 체력이 얼마큼 있는지 짚어 본다. 너무 약한것 같다.
이제부터서라도 기초체력을 길러야겠다.

많이 나아졌으니 내일은 밝은이 유치원에 보내야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8 해바라기 누구세요? 이인숙 2002-10-22 1970
297 오신손님 예안교회 전도사님과 성도님들 가을 나들이!! 최용우 2002-10-20 3579
296 샬롬샬롬 ^^ [1] 유리 2002-10-20 2010
295 샬롬샬롬 부탁드립니다. [2] 박은순 2002-10-16 2007
294 사진모음 사진도배 *^^* 밝은이 file [2] 작은예스 2002-10-14 2764
293 샬롬샬롬 저도 다녀 갑니다. [1] 백광모 2002-10-12 2094
292 해바라기 발냄새 같애! [3] 이인숙 2002-10-08 2128
291 최좋은해 좋은이 수두인가벼 ~(수두 관련 자료) [2] 최용우 2002-10-03 3671
290 해바라기 예수께로 가면 이인숙 2002-10-01 2619
289 해바라기 시월 [2] 이인숙 2002-10-01 2236
288 샬롬샬롬 도메인 [1] 임복남 2002-09-29 1930
287 해바라기 풀향기 [5] 이인숙 2002-09-28 1967
286 샬롬샬롬 제 홈페이지 [4] 임복남 2002-09-28 1966
285 샬롬샬롬 나는 왜? [4] 김현덕 2002-09-27 1849
284 샬롬샬롬 밤밥 [1] 임복남 2002-09-26 2197
283 샬롬샬롬 잘 들어 가셨는지..^^* [1] 이신자 2002-09-25 2012
282 해바라기 니가 추장 딸도 아니고 [3] 이인숙 2002-09-21 2126
281 해바라기 엄마 우리도 아빠 바꿔요! [4] 이인숙 2002-09-18 2074
280 샬롬샬롬 안부를 전합니다. [2] 이 정 태 2002-09-18 2045
279 해바라기 주일 아침에 [4] 이인숙 2002-09-15 2150
278 해바라기 추석이구나 [2] 이인숙 2002-09-11 2077
277 오신손님 예은이 소명이 외삼촌 외숙모 외할머니 다녀가셨습니다. 최용우 2002-09-08 3926
276 오신손님 소순영 선교사님이 다녀 가셨다. 최용우 2002-09-08 2762
275 샬롬샬롬 샘골입니다 [1] 김영옥 2002-09-05 2056
274 샬롬샬롬 만남 [4] 샘골 2002-09-01 1920
273 오신손님 뉴스엔죠이 김종희기자가 왔다 갔습니다. [2] 최용우 2002-08-29 3596
272 오신손님 김광현집사님 가족이 왔다 갔습니다. 최용우 2002-08-29 2372
271 해바라기 빨랑 자라 잉! 이인숙 2002-08-29 2284
270 샬롬샬롬 사모님, 여름 잘 나셨어요? [1] 표 옥 자 2002-08-27 2179
269 오신손님 최용남 부부 여름휴가 다녀갔습니당~~ 최용우 2002-08-27 2537
» 해바라기 기초 체력 이인숙 2002-08-26 2093
267 해바라기 엄마는 자석이예요! 이인숙 2002-08-23 2107
266 해바라기 나는 그야말로 '좋은 엄마' [2] 이인숙 2002-08-19 2017
265 해바라기 그가 너로 인하여 [2] 이인숙 2002-08-16 2698
264 해바라기 예수 우리 왕이여! 이인숙 2002-08-13 257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